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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강의를 듣고]
밥잘님 강의를 몇번 들었지만 이번 강의가 제일 인상이 깊은 것 같다.
처음에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 이유를 말씀해주시고 동기부여를 해주시는데
월부사람이라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야 하는 앞마당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지 하고
별다른 기대없이 강의를 들었다.
물론 내가 쓴 임장보고서가 1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앞마당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다시 짚어 주시긴 하셨다.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만 알려주시고 강의를 끝냈으면 여운이 이렇게 오래가지 않았을텐데
밥잘님의 월부에 들어온 계기와 밥잘님께서 과거엔 어떤 걸음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셨는지
월부를 하면서 어떤 노력을 했고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말씀해주셨는데
오히려 그 부분에서 동기부여가 많이 된 것 같다.
나 역시 월부에 들어올 때 진정성이 느껴지는 너나위님, 너바나님, 코크드림님 유튜브가 컸었는데
밥잘님도 유튜브는 아닐지 몰라도 같은 인상으로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셨다.
밥잘님께서 월부 시작할 때 막막한 상황과 힘들었던 여정들을 들으니
내 상황과 계속 오버랩하면서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공부를 해야 하긴 해야하겠는데 정말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표에서
나 스스로 답을 못 내려 지금 하는 공부가 재미있지 않고
그저 살려면 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해야할 것 같아서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었던 것 같다.
밥잘님도 어려운 상황에서 잘 버텨내시고 지금의 밥잘님이 계신것처럼
나도 차근차근 하나씩 잘 헤쳐나가서 꼭 끝까지 살아남는 월부인이 되고 싶다.
밥잘님 강의를 듣고나서 동기부여가 잘 되어서인지
어제보다 오늘 월부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좀더 명확해지고
조금 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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