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46조 마멋부]

23.10.16

안녕하세요.

마음이 멋진 부자

마멋부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2강은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 선호도

지금까지 잡힌 임보의 형식 (지역개요, 입지, 시세 등) 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어디를 제일 좋아하는지

생활권, 단지들에 대한 선호도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임장/임보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 과정속에서 '선호도'라는 포인트를 잊지 말아야 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호도라는 것은

자로 긋듯이 어떤 특정 기준들이 명확하게 있는것이 아니라

쌓아올린 블럭의 높이를 비교하는 것처럼

여러 측면의 선호도가 합쳐져서 그 지역의 선호도 나아가서는 단지의 선호도로

예를 들면 수도권에서 우리는 교통입지를 최우선으로 치지만

수도권의 어떤 지역은 교통이 안좋더라도

그것을 압도하는 무언가(예를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꽤 좋은 환경, 넓은 택지지구)가 있다면

교통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상회하는 선호도를 가질 수 있음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준에 얽메이지 않고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넓은 시각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투자 계획을 짜야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투자금에 맞지 않는 앞마당일때두요...)

이번 1등뽑기 부분은

그동안 앞마당을 넓혀나가면서 너무 안일했던...

그래서 2강 강의 중 가장 아팠던 부분이었는데요.

저는 절대가가 6억을 넘어가는 수도권 앞마당을 조사하면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지역보다 1등뽑기하는 과정을 덜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ㅜㅜ)

투자 범위에 안되는 부분은

실제로 가치가 있는 단지인지를 신중히 판단하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항상 나는 이런 물건도 살 수 있는 부동산 투자자임을 명심하고

어떤 상황이 되면 살 수 있는지 투자금 범위별 조건들을 세밀하게 설정하고 기다리는

준비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case study

최근 강의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각 단계별 설명해주실때

어떤 포인트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전개로 결론까지 이끌어나가는지를 가장 관심있게 보게 되는데요.

역시나 이번강의에서 설명해주셨던 예시들을 통해

어떻게 하면 지금 내 임보의 흐름을 좀 더 좋게 개선해볼 수 있을까에 대한

귀중한 힌트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 마치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는다는 말씀 명심하고

난 할 수 있는 사람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실전준비반 2강 강의 준비해주신 밥잘 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16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좋은 남편으로 좋은 아빠로 좋은 아들로 좋은 동료로, 그리고 자신을 위해 점점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고 앞으로 잘 될 사람이므로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인생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나는 지금 아내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것을 원하는만큼 할 수 있는 부와 그 부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투자자로서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요. 해외여행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도하고, 아내와 운동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해요. 지금 야근이 잦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조금 어려움을 느끼겠지만, 앞으로 조금만 더 나아가면 곧 당신이 원하는 때가 올꺼에요.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할 수 있어요. 꼭 지금의 나, 아니면 그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길 꼭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적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