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1기 6조 억띠기] 3주차 강의후기

기왕하는거 백띠기,천띠기말고 억띠기는 해야지~~~!! 

안녕하세요...억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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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냥한 권유디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미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생각하고 다주택자의 길로 가고 있는 저에게는 뭐랄까 “힐링”이 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초보재테커”들에게 어떤 선택을 할래? 선택을 안 하는 건 안돼 무조건 하나는 해야 돼…."라고 말씀하시는 유디님의 표정이 꼭 말도 잘 못하는 어린아이랑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 같아 보였습니다…^^

잘 따라오고 있나 눈치를 보며 강의를 하시는 모습도 웃기기도 했지만 알찬 강의 내용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에 나를 갈아 넣어 본 적이 있었던가?

네…있었습니다. 저도 제 인생에 “이거다~~!!” 싶은 무언가가 있어서 소위 말하는 “나를 갈아 넣어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 뿐인 영광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리스펙을 받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기는 한데…그런 잔재주(?)는 회사에나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지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월부생활”은 이런 아주 오래전의 경험을 다시 끄집어내어 준 은인입니다. 이번에는 누군가를 위해 대가를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제 인생..정확히 말하면 미래의 저의 인생을 위해 다시 한 번 저를 갈아 넣어 볼려고 합니다.

처음 해 본 사람과 예전에 한 번 해봤던 사람의 재시도는 그 속도와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경험을 발판삼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 결국…같은 얘기…^^

2강 강의를 들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모든 강사님들의 말씀이 저마다 다 다른 내용인 것 같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결국엔 다 같은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부동산 뿐 아니라 주식도 마찬가지이고, (경험은 없지만) 다른 재테크 강의도 모두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재테크 기초반의 강의가 왕초보를 위한 입문 강의라 수강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만 하면 뭐해 그냥 들어보면 되지…하는 생각에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정말 수강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

이것이 제가 이번 재테크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깨우치게 된 핵심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늘 좋은 환경 만들어주시는 월부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BM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주변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는 방향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