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7ㅏ치르러0ㅏ는 투자자되조 설탕나무] 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실준 세번째 수강을 하게 된 설탕나무입니다.

재수강때 밥잘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수강때 모든게 생경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면서

나도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들리는 내용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의 첫 임보는 밥잘님 강의에 나오는 수지구였는데

뭘알고,이해하고 작성했던 기억이 정말 1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수강 수지구를 하면서 지역을 점진적으로

알아가게되었습니다.

잘아는 지역이되니 분석해주시는 내용이 쏙쏙 잘들어왔고

나와 다른 분석은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를

알수 있었습니다.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니 내가 세운 가설을 믿고

끝까지 완료하는데 의의를 두라는 말씀이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나의 임보는 bm이라는 좋은말로 포장하면서

동료들의 임보를 베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해가 되지않는 임보에 고민을 하던차에

동료한분의 임보를 마스터하기로합니다.

1달반이상 시간을 들여 동료임보와 똑같은 임보를 완성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많이 울었고,속상했고, 비교하며 지냈던 내 지난 6개월의 시간이

헛되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됩니다.

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않으려 환경안에 머물며

노력을 한 지금 강의내용이 이해가 되고 밥잘님의

1등뽑기 프로세스가 이렇구나까지를 알며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용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후기를 작성하면서 정작 임보에 관해 몰입을 했나"하는

질문에는 그렇다고는 선뜻 답을 할 수가없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나를 차단하며 몰입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다짐도 매일하면 포기는아니니까..ㅎㅎ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실행"과 "반복"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막연하게 상상만 해보았던 내 미래의 내모습과는 조금다르지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어른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빨리 어른이 되어 믿음과신뢰를 주는 나를 만나보고싶네요. 희망을 가지고 살아볼 만한 미래를 알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어렵고 힘든시기를 지혜롭게 잘 이겨내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한 가정을 꾸리고 부모,형제,가족들 모두까지 챙기느라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안아줄께요.

지금하는 일이 힘들고 버겁지만 꾸준하게 해보세요. 그 결과를 내가 알고있어요.

좋은 결과로 행복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거에요..당신은 그럴자격이 있으니까요. 고마워요.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