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집 잘4서 팔자 고7조 빌리언달러]

모든 부자들의 최종 종착역은 '부동산'이라라는 말을 듣고 무턱대고 강의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ㅎ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부동산의 기초만이라도 제대로 알아가자는 마음으로 수강을 하였습니다 ㅎㅎㅎ


근데 1주차에 대략 6시간 이상의 강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하핫;;;;;


오랜만에 강의를 들은 거라 처음 1시간은 엉덩이를 들썩들썩하였었지요....


그런데 2강을 들을 때부터 느꼈어요 ㅎㅎ


아, 이거 내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구나. 정신 똑띠 차리고 들어가했구나.


그때부터 자세를 고쳐잡고 집중해서 메모도 하면서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LTV, DSR도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였고,


TV에 부동산 뉴스가 나오면 과감하게 다른 곳으로 돌렸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부린이로 성장하게 된 거 같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그저 부동산에 'ㅂ'자도 꺼내서는 안되는 무지한 상태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제가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① '내 기분대로 하면 결과값이 좋지 않다'


너나위님이 강의를 하시다가 이때까지 내 기분대로 해서 결과값이 좋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결국 모든 의사결정은 철저한 본인만의 기준과 과거 지표,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② '전문가를 믿지 마라'


주식과 부동산에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는 말에 내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나위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깐 제 생각이 맞구나라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기본적인 대출 지식이나 용어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아파트의 낮은 매수가격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기억에 남습니다.


너나위님이 냇물가에 데려다주시고, 물고기 잡는 방법까지 보여주셨으니깐


저는 그 방법을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 게 목표이지만 현재는 어설프게 나마 흉내내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대출에 자세히 알지 못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예산 작성을 하면서 매월 상환할 수 있는 범위와 대출액을


보았어요, 그리고 가고싶은 아파트 단지 조사를 하면서 내 집을 할 수 있겠다는 큰 용기가 생겼습니다!


추가적으로 조모임도 같이 신청을 했는데, 제가 인복이 좋아서 조원분들과 조장님을 정말 잘 만난 거 같아요ㅎㅎ


조장님인 도니이래님께서 매일 조원들 으쌰으쌰 응원도 해주시고, 가이드라인이나 좋은 자료도 공유해주셔서


강의 듣는 거나 과제를 미루고 싶다가도 조에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조원분들이나 조장님덕분에 수강후기도 길게 적었답니다!


모든 수강생분들이 완강과 완과제 파이팅하세욧!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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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이래user-level-chip
23. 10. 17. 04:04

갬동이다...ㅠㅠ 우리 빌달님 강의후기 최고....♡ 저도 강의들으면 정신을 한번 더 똑띠차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뼈때리는말씀 너무저아요 ㅎㅎㅎ 우리... 함께 정신차리고 성과내는 투자자됩시다~~~!!

일급수user-level-chip
23. 10. 23. 08:25

빌리언달러님 실제로 뵙고 대화하고 싶어집니다! 말씀을 너무 잘 적으셨어요. 남은 강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