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강을 완강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팩트폭력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는데요...
정신차리라, 기분내키는 대로 행동하지 말아라.
중간중간에 "어어~, 지금 또 화내내?" 하면서 말씀하실 때 많이 찔렸습니다.
그런데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더 혼나고 더 정신차리고 싶네요.
누군가 저에게 조언을 해주면, 기분나빠하고, 조언을 거부하던 태도를 반성했습니다.
이렇게 예민하게 굴다가는 아무도 내가 좋은 방향으로 가라고 말을 못해주겠구나.. 라는 것을 이번강의에서 배웠습니다.
예산 관련해서 강의를 들을 때는 암담하기도 했습니다. 와.. 내가 도대체 모아둔 돈이 왜이렇게 없지? 저기 예시에 나온 사람들만큼이라도 돈을 모아 놨으면 얼마나 좋을까.. 했습니다. 제 소비습관을 다시 돌아보기도 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너나위님이 종잣돈 모으면서 몇년동안 실력기르라고 하셨으니까... 그렇게 하려고요.... 강의도 꾸준히 듣고 금융지식도 키우려고요... !
앞으로 3년 후에 3년전의 저를 보면서, 강의듣기 잘했다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종잣돈으로 목표한 금액을 3년후까지 꼭 모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3년후부터 정말 투자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임장하러 돌아다니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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