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4조 자유]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8.12~16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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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서 집중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 되어있으므로 많은 곳에 신경 쓰다보면 필연적으로 노력을 많이 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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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거짓말 -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대한 여섯 가지 믿음]

바쁜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쁜가이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내가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내가 한 몇 개의 일에서 나온것이다. 이런 경우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모든 아이디어가 아닌, 소수의 몇몇 아이디어가 대부분의 성과를 만들어 낸다. 또한 소수의 투자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같은 노력이 언제나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라. 지금 있어야 할 곳에 있고,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면 이루고 싶은 모든 가능성이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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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진실 -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내 '단 하나'를 고르기 위해선 초점 탐색 질문(focusing question)이 필요하다.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해답(우리 삶)이 정해진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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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 초점을 맞춘 행동

그것을 함으로써 - 단 하나의 일이 한 번으로 그치치 않고 다른 일을 일어나게 만든다는 의미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첫번째 도미노를 잘 쓰러트리면 뒤에 도미노들은 저절로 쓰러진다. 첫번째 도미노를 찾아서 그것을 넘어뜨릴 때까지 거기에만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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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부. 위대한 결과 -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목표 설정은 현재에 근거해서 한다.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 잘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는 제대로 우선순위를 파악 할 수 없다. 지금 당장이라는 순간은 먼 미래와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야 한다. 좋은 시험결과를 시각화 하는 것보다 좋은 시험결과를 얻기위해 필요한 과정을 머릿속에 그리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도 있다. "최종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의 목표 - 한 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이렇게 여러 단계를 확인한다면 지금의 올바른 우선순위를 알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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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그리고 그 시간을 보호하라. 정해 둔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한다. 확보한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면 대체할 시간을 찾는다. 지친상태라면 미리 정해 둔 시간을 지키기가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확고히 그려라.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단 하나를 위해 전문가가 되어라. 목적의식과 책임감을 가져라.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만큼 얻는다. 그냥 열심히 하거나 도전하는게 아닌,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목적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자신의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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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처한 상황이 단 하나를 위해 확보해 둔 시간을 위협할 수 있다. 아이를 둔 한부모거나, 연로한 부모님을 돌봐야 하는 경우 등이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라.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 마라.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절대 양보해선 안된다. 곰곰히 생각해서 반드시 길을 찾아내야 한다. 반드시. 혼란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라. 단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결국 원하는 곳에 이르게 될 것이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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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성공 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러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무엇이 당신 주위를 둘러싸고 있느냐에 따라 단 하나의 일을 하기 위해 정해 둔 시간에 가까워질 수도 있고 멀어질 수도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 두고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스스로를 두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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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것

타이탄의 도구에선 여러가지를 조금씩 잘 하는게 좋다고 한다. 원씽은 반대로 하나에 몰입해야 한다고 한다. 타이탄의 도구에서 말한대로 여러가지를 조금씩 잘할 수 있으면 시너지가 생긴다.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기술들이 모여 새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 connecting the dots도 비슷한 맥락이다. 너나위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적이 있다. 

원씽에서 말한대로 중요한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에도 동의한다. 실제로 나도 경험했다. 여러가지를 신경쓰고 싶어도 시간과 에너지부족으로 놓치는게 늘 생긴다. 루틴에 영어공부가 들어가있는데 항상 뒷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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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준급은 아니지만 영어와 제2외국어를 조금 할 수 있다. 대학생 때 둘을 동시에 해보려고 했는데 섞여서 튀어나오기 일쑤였다. 결국 한번에 하나씩 집중했다. 한 언어를 먼저하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 다음 언어에 집중했다. 한번에 두 개를 신경쓰는 것보다 이 방식이 더 효과적이었다. 저자도 말한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라고. 오랜시간, 한 번에 하나씩이다. 타이탄의 도구도 시간을 들여 한 번에 하나씩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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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핵심 메세지는 결국 다음 문장이다.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어떤 행동을 하든 내 '단 하나'를 생각하며 행동해야 가고자 했던 길로 갈 수 있다. 이런 고민과 생각없이는 열심히 걸어도 내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곳에 도착 할 것이다. 가는 길을 깨끗하게 치워두고, 상황에 제약이 있어도 어떻게든 갈 방법을 찾아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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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이미 알고 있고, 적용하려고 했지만 소홀해진 것들을 다시 한 번 짚어 볼 수 있었다. 

1.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다. 쓸데 없는 것에 의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하고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하루 중 일찍) 중요한 일을 해치우자. 의지력이 바닥나면 기본값에 의지한다. 내 기본값은 뭘까? 피곤해서 의지력이 바닥났을 때 내가 선택하는 것은 인스턴트 음식인가 신선한 야채인가? 의지력 낭비를 하지 않는 동시에 기본값을 잘 세팅해야겠다. 

2. growth mindset vs fixed mindset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면 할 수 있다. 내가 나를 의심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것인가? 

3. 상황이 안 좋을 때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자. 제약은 내가 제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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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문구

p49. 당신의 할 일 목록에 별의별 것이 다 적혀 있다면 그건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곳만 빼고 다른 모든 곳으로 당신을 데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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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 "멀티태스킹은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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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6.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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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이 얻은 성취는 한 번의 행동(action)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habit)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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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3 의지력은 어떤 순간에 하늘을 뚫을 것만 같다가도 또 다음 순간이면 펑 하고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또 어느 순간 충만해져서 투지를 불태우다가 돌아서면 또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는 했다. 그건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나의 의지력은 발이라도 달린 것처럼 제멋대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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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9 "의지력은 자동차에 채워둔 기름과 같다. 구미가 당기는 것에 저할할 때마다 일부를 사용하게 되어 있다. 더 세게 저항할수록 기름통은 점점 비게 되고, 결국 기름이 완전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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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3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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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1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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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2 무게를 맞추는 삷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융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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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4 우리가 목표 달성을 힘겨워하는 이유는 장애물 때문이 아니라 덜 중요한 목표 쪽으로 훤히 뚫린 다른 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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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3 멀리에서는 오를 수 없는 산처럼 모이던 것도 거기에 도달했을 땐 그저 작은 언덕처럼 보일 것이다. 적어도 당신의 커진 티에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말이다. 당신의 생각, 기술, 인간관계, 무엇이 가능하고 그것을 성취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 이 모두가 커지기 위한 여정에서 다 같이 자라난다. 큰 것을 경험 할수록 당신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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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5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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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3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 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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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6 앞서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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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7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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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0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내가 평소에 하는 생각과 매우 비슷하다. 그래서 과정에서 꼭 즐거움을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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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9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할 때도 있고,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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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9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 즉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단 하나의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계획한다. 그들이 매일 잡는 가장 중요한 약속은 자신과의 약속 시간이며, 절대 그것을 어기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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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6 시간을 확보하고 그것을 지키려면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시간을 따로 정해 두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지라도 그 시간을 보호하는 건 어렵다. 세상은 당신의 목적의식이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것을 지켜야 할 책임도 없다. 그 책임을 가진건 당신이다. 따라서 당신의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스스로 소홀해지는 자신으로부터 그 시간을 지키는 것은 당신의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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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4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위대한 화가 미켈란젤로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그림에 통달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이 실력이 전혀 대단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매우 공감된다...! 내가 얻은 거 중에 뭐하나 쉽게 얻은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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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1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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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2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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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6 빌어야 한다면 빌어라. 거래를 해야 한다면 거래해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면 창의력을 발위해라.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치 마라.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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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6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스스로를 놔두지 마라. 당신의 물리적 환경도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도 중요하다.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언제나 공사중이다." 그러니 단 하나로 이르는 과정에서 우회로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으로 성공에 이르는 길을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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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2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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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해 볼 점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 중,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은 몇 가지가 있었나? 가장 크게 믿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고,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은 없다. 굳이 고르자면 3번, 5번(은 믿지만 행동은 반대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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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중요한 일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아도 해야하는 일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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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몇 권의 다른 책에서 멀티태스킹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고있었고, 실제로 한번에 하나씩만 하려고 한다. 책에서 방해 받는 업무 흐름 그림이 나왔는데 정말 공감됐다. 회사생활에서도 내가 집중하고 싶어도 방해받는 순간이 진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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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그냥 들었을 때 맞는 말 같다. 책에서 습관을 이야기 하던데 결국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도 자기관리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습관을 한 번 들여 놓으면 큰 통제력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궁극적으로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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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와 함께 체력도 필요하다. 다른 책에서도 의지는 유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봤기 때문에, 의지로 전부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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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이렇게 믿고는 있는데 사실 실제로 행동은 다르게 한다. 균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그냥 일하기 싫어서 한 생각인 것 같고, 실제론 책에 나오는 것처럼 하고 있다. 잘 모르는 일을 파악할 때는 초반에 인풋을 많이 들여서 몰입하는 시간을 가진다. 안정적여지면 조금 숨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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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크게 벌리면 크게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냥 크게 벌릴 자신이 없어서 애써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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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 어떤 첫걸음을 계획하고 있는가? 

최종의 목표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더 이상 내 시간을 노동과 바꾸지 않아도 되는 삶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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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목표

최종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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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목표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투자 실력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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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강의 듣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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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목표

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강의를 위한 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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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과제와 강의 계획한만큼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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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목표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과제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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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원씽을 위해 시간 확보를 한 적이 있는지? 시간 계획을 세웠던 경험& 앞으로의 시간계획에 나의 원씽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퇴근하고 오면 쉬기 전에 강의부터 켠다. 집에 오는 시간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시간으로 정해두지 않고 행동의 순서를 정해두었다. 시간계획은 원래는 안 세웠는데 목실감하면서 세우기 시작했다. 지금처럼 하되, 계획을 세우기 전에 한 번 더 원씽에 맞는 계획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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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삶에서 한계를 넘어본 적이 있는지? 또는 나는 지금 OK고원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한계를 넘은거까진 아니지만 한계를 향해 조금씩 가고는 있는 것 같다. 잠이 많고 집순이라서 주말에 오후까지자고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거리는게 낙인데... 여전히 늦잠은 자지만 평소의 늦잠 기준 보다 빨리 일어나고, 강의듣고 과제한다. 

근데 생각해보면 힘들면 항상 빨리 적응해서 편해지려고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적응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OK고원으로 들어 가서 편해지고 싶은 마음이 동기부여가 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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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씽과, 그것을 위해 앞으로 1년 안에 어떤 도미노를 쌓고 싶은지?

실력쌓기. 1년 안에 나만의 임장루틴과 임보루틴을 쌓고싶다. 지금처럼 하나하나 뭐 할때마다 우당탕탕하는게 아니라 바로 순서에 맞춰서 딱딱 움직 일 수 있는 나만의 루틴과 실력을 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