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수강을 하며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 부동산의 자산가치는 꾸준히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린다는것

    -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 유통량은 많아지고, 가치는 하락하면서 이와 동시에 부동산 자산에도 영향을 미쳐 꾸준히 가격이 상승하는것을 눈으로 볼수 있었다.

  • PIR지수를 통한 아파트 매-전 가격의 추이 변동 확인

    - 지난 20년간의 서울 아파트 매매 및 전제지수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할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평균 PIR값을 통해 현재 시장의 매-전 가격이 평균적으로 어디지점에 분포해있는지 확인할수 있었다.

    - 이는 뉴스와 같은 언론에서 “현재 아파트 가격이 하락추세이다. 또는 상승추세이다.”라는 막연한 현 추세상황 말고 정확한 값을 통해 현 시장 상황을 파악할수 있는 중요 통계지표를 배울수 있어 매우 유익한시간이였다.

    - 추후 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지표를 확인하여 나의 매수-매매 타이밍을 설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지방과 서울의 내집마련 기준에 대해 정확한 개념 정리 - "내집마련을 한다면 무조건 서울에 하자"

    - 서울은 최악의 조건을 가진 아파트 제외하고 모두 가격이 오를것이다. 왜냐 서울에서 집을 마련하고싶어하는 수요는 끝없이 생겨날것이기 때문에

    - 지방의 경우 최신 신축을 제외하고는 매입할 생각을 하지말자. 인구수의 감소, 서울 대비 인프라의 부족 등 지방 아파트 투자의 경우 구축, 준신축도 제외하고 가장 최근에 지어진 신축을 노려야 아파트 가격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

    - 또한 월부1주차 과제를 하며 수도권 관심 지역(영통, 망포, 동탄) 아파트 가격 추이를 확인해보니 서울 아파트 가격상승이 너무나 높은 것을 알수 있었고, 동탄2 지역같이 아파트 가격이 비싼지역을 매수할바에 조금 더 내 자본을 투입하여 서울 구축을 사는 것이 자산 스노우볼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느꼈다.

  • 아파트는 모두 내돈을 주고 사는것이 아니다

    - 이번 강의를 들으며, 거주/투자분리 전략을 이해하면서 아파트의 가격 100%를 모두 나의 돈으로 사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배울수 있었다.(가장 중요)

    - 전세를 끼고 아파트는 사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아파트 매-전가격을 조사하면서 적은 자본으로도 아파트를 구입할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그 방법에 대해 알수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다.

  • 결론 - 당장 아파트를 투자할수 있는 자본은 없지만 지출을 아껴 저축률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지역 시세트래킹과 시장상황을 분석하며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아 인생 최대 쇼핑 아파트 구입을 성공적으로 하고싶다!

 

앞으로도 월부강의를 통해 부동산 공부의 식견을 높여 미래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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