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쾌활한 어른]

  • 24.08.19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8.1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2장. 도미노 효과]

#핵심은오랜시간 #성공은쌓인다

한번에 하나씩 성공한 기분을 맛보게 하라는 육아서의 내용이 틀리지 않단 사실을 계속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행하지 못했는데, 나조차도 거대한 목표앞에서 성공에 대한 자신이나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성공을 위해서는 시도가 필요하고 그 작은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이 결국 성공이 연속해서 쌓인다는 뜻임을 머리로는 또 이해하게 된다.

 

[Chapter1. 3장 거짓말]

#거짓말이진짜거짓말인가

진실스러운 거짓말에 속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내가 해보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저런 정설은 결국 소문이나 주변의 정보로 얻게 되는 것이고, 책에 나오지 않은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휘둘리는 것은 내가 그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책의 맥락상 뒤에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에 대해 연결되는 저자의 의도는 이해했지만, 사실 크게 와닿진 않았고,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의 60%를 믿고 있었던 나에게는 결국 요령없이 열심히만 살았나 하는 자괴감도 잠시 주었다. 결과적으로는 내가 나의 한계를 잘 알고, 메타인지를 하고 나서 나의 몸과 마음을 체계화하여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돈과 같이 중요하다는 책의 큰 내용으로 이해하기로 했다.

 

[Chapter1.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자기관리의의미에따라달라지는거아닌가

자꾸 책에 대해 어그로를 끄는 것 같은 후기가 되는 것 같지만, 자기관리라는 것은 펠프스가 하루 7시간의 수영을 하기 위해, 일요일을 포기하면서 했던 드러나지 않은 일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저자가 지향하는 바와 조금 반하는 의견이기는 하지만, 펠프스는 저 시간을 위해 음식을 가려먹고, 친구를 덜 만나는 등의 자기시간과 마음 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원씽은 후반부로 갈수록 진가가 와닿는 책이었다. 저런 진리에 대해서 나는 회사에서 수없이 교육을 받았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준 강사나 이론서는 없었다. 구체적으로 목실감, 시금부를 써야 실행이 가능하고, 원씽에서 제공하는 도안들이 실제로 사용할 생각을 못했던 추상적인 말들을 실체화 시켜줘서 좋았다.

 

2. 신용카드도, 건강도 미래에서 끌어다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2주차 신용카드 안쓰고 자르기를 계속 하고 있는데, 그간 개념없이 미래의 시간과 몸을 끌어다 썼다는 것을 반성하게 되었고, 건강을 위해 내가 작은 것부터 의지적으로 60일 이상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원씽을 다시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을 잃으면 돈을 잃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원씽을 위해 시간관리, 돈관리에 매진하기 / 시금부, 목실감 작성하기

2. 점심 약속을 줄이고 점심시간에 독서하기, 1주일에 3회 이상 먹기

3. 하루에 해야하는 일들을 적고 우선순위 매기기

4. 도끼가 아니라 전기톱을 찾을수 있도록 생산성의 도미노를 쌓아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212)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P.216) 탁월한 성과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자신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매일 이렇게 한다. 자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P.218~219) 벙커를 지어라. 남의 방해를 받지 않을 장소를 찾아라. 사무실을 따로 쓰고 있다면 ‘방해하지마시오’ 표시를 붙여라.

물자를 비축하라. 화장실을 갈 때 빼고는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사무용품, 재료, 간식, 혹은 음료를 벙커에 비축하라.

(P.226)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중략) 도전적 유형의 사람에게 장작을 구해 오라고 하면 당장 어깨에 도끼를 둘러매고 숲으로 향할 것이다. 반면 목적의식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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