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0기84조 소소사장] '꾸준히' 와 '지금 바로'가 중요하다

울림이 컸던 1주차 수강을 마치고…

예나 지금이나

집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희노애락을 겪어가며

삶의 기반으로 삼고

알게 모르게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 발짝씩 걷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왜  너나위님은 

시세를 정리하는 걸 가장 먼저 가르쳐주셨을까 궁금했습니다.

지금껏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보고서를 쓸 때

저는 늘 입지가 중요하다 들었고

입지를 보는 방법을 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집을 선택해서 매수할 수 있는 빠른 지름길은

나에게 맞는 ‘가격대’ 를 찾아 그 중 좋은 것을 고르는 것"

"시세를 정리하며 비슷한 입지에 있는 집들이 

왜 가격이 다른지 궁금해하는 것에서

입지도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

“입지평가는 자칫 주관적일 수 있지만

 타인의 수요를 객관적으로 드러내는 시세를 기록하면서

 입지외에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알아가는 것”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과 함께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시세를 정리하고

지금 바로  몸을 움직여 행동하는 것은 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조원분들과 도움을 나누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