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1기 55여기구먼 소리가 나올 아파트를 찾아보조 소소사장] 월부를 매번 다시 찾는 이유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너나위님의 강의와 너튜브를 들으면

이런 귀중한 경험들이 녹아있는 독창적인 인사이트와 지식들을

그냥 이렇게 받아서 써도 될까,

나는 그 가치만큼 지불한게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고민될 때, 답답할 때,

너나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가 뚫리고 빛 한줄기 얻는 느낌입니다. 진심입니다^^

그래서 기버로서 오랫동안

항상 그 자리에 계셔주어 감사합니다.

 

 

저는 7년 전 월부에 입성하고 

띄엄띄엄 공부를 해온 재수생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수능은 쳤는데 공부를 제대로 안했으니

당연히 점수가 좋진 않았어요.

심기일전하며 지난날의 때를 벗고

투자자로 다시 태어나기위해

강의도 열심히 듣고 행동하려 노력합니다.

 

쉬는 동안

주변분들은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신 분도 계시고

주식투자로 변경하신 분도 계시고  가상화폐에 투자를 권유하신는 분도 계셨지만

월부로 다시 돌아오는 이유는 따뜻한 사람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 그 온기가 더 퍼지는 느낌이예요.

놀이터의 튜터님들, 이전 조모임에서도 이리저리 도움을 받지만 

이번 55조에서는 정말 큰 도움을 받았고

55조 모두들 다 열심히 하시고 많이 배웠습니다.

언젠가 저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강의에서는 D부부의 예를 들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늘 난 지방에 살아서, 부모님들께서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서,

바쁜일을 하는 워킹맘이라서, 도움을 받기보다 주어야 할 처지라서,

여러 핑계 속에 나를 넣어두고 불평하던 지난 날이 떠오릅니다.

참 힘드셨겠다. 

그렇지만 해내셨고 그걸 지금 우리에게 나눠주시는구나 

생각하고 울컥했습니다.

너나위님의 마음이 수강생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을 것 같아요.

늘 그 자리에서 정답게, 때로는 매섭게 

저희에게 조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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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user-level-chip
24. 10. 30. 15:27

우와 7년 전 월부를 시작하셧다니 엄청 선배님이시네요!!! 다시 돌아오셔서 또 활동하신다니 대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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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붕어빵user-level-chip
24. 10. 30. 15:42

기버로서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준다는 말씀.. 저도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이런분이 나에게 인맥이 되어준다 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