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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원씽 “한 가지에 집중하라!”
두 마리의 토끼를 쫒으면 ….두 마리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독서 후기를 쓰기 위해 책장을 다시 넘겼을때, 첫장에 써 있는 글귀이다.
예전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원씽]책을 추천해 주셔서 집에 있는 [원씽]책의 겉표지를 볼 때에도, 이번 강의에서 필독도서가 되었을때도…제목 자체가 내가 삶에서 겪고 있는 것, 지향해 오는 것과의 괴리감이 느껴져서 선뜻 읽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나는 성격상 어느 한 부분 빠지지 않고, 골고루 잘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렇지만,그 어느 한 부분을 특출나게 잘 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 않은가? 엄마로써~아내로써~직장인으로써~하루 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하는가? 원씽이라니….! 멀티플레이어, 다재다능, 팔방미인…여러가지를 잘 하는 사람을 우리 사회는 능력있는 사람으로 칭하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가 논리적으로 ‘원씽’의 중요성과 성과를 잘 얘기하고 있지만 특히 설득력 있던 부분은,
직원들에게 한가지 업무만 잘하라고 했을때 더 성과가 높아졌다는 것과 집중력의 원리, 도미노현상 예를 들었을 때이다.
‘원씽’에 집중해서 한 가지를 성공 하게 되면 그 다음것도 잘 할 수 있다는 말은 고무적이다. 나는 최근 매우 중요한 가치의 일 2가지(창업, 부동산 투자공부후 아파트 매수)가 둘 다 시간도 많이 걸리는 일이어서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원씽]을 읽고 나서, 나는 몇 가지를 나에게 적용하려고 생각했다.
-배우자에게 책의 교훈과 나의 상황을 얘기하며 먼저 부동산 투자공부후 좋은 아파트 매수를 먼저 하겠다고 얘기했다. 남편은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고 알아보기를 원했겠지만, 이해해 주었다. 둘 다 중요하고 시간과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서 같이 진행하기는 내가 벅차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선포한 것이다.
그리고, 정말 책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되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
-중요한 우선순위 일을 위해 하루 4시간 정도를 확보하기로 마음 먹었다. 귀중한 오전시간이 그날을 결정한다고 하니, 오전시간 활용을 잘 해야 겠다. 이런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비전보드를 작성했지만, 인생의 목적의식을 되새기며 기간을 나눠서 크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실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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