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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와서 처음 알게된 원씽.
조톡방에서 간단 인사를 나눈 후 조원분들과
아침 일찍 각자의 원씽을 올리는 루틴을 하게 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에 집중할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단 한가지의 중요한 일에 집중함으로써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 투두리스트를 작성하고 지워나가는 것을 습관화하려고 했던 노력은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할 일 목록 대신에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업무를 할 때 같은 시간내에 여러가지 업무를 처리하는 동료를 부러워하고, 그들의 멀티태스킹을 장점으로 여겼지만 이 책에서는 오히려 일을 망치는 능력이라고 하지요. ‘워라밸’이라고 불리는 일과 삶의 균형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 집중이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씽’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 가지’를 위해서 다른 것은 제쳐두고 집중력을 발휘해서 목표를 향해 가고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과감히 포기하면서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읽으면서 기존의 사고와 다른 부분도 많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여러번 재독을 하면서 그때마다 다르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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