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월부챌린지

[복부인배여사] 24.08.21 열중반 39기104조만의 챌린지!!! 10년 후 미래일기 쓰기!!

 

 

2037년 8월 21일. 

월부를 시작한지 10년3개월차. 

내 삶에 바뀐 건 내 순자산이 30억이 넘어갔다. 

10년 전 이맘때 쯤 무척 더웠는데 그때 지방투자반을 가기싫어서 선택한 열중반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점심을 느긋하게 먹고 오은경님의 카페에서 오늘은 10년 전 멤버들을 다 만났다.

다들 몇십억대의 자산을 이루고 계셨고 10년전의 바랬던 10년후의 목표들을 다 이루셨다.

꾸오조장님, 해바라기이님, 오은경님, 마샤님, 지인님, 해피제나님 너무나 행복한 얼굴들이었다.

다같이 한명도 빠짐없이 이렇게 다 모여서 옛날 얘기를 하고 있자니 같은 말을 무한반복하는데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다. 우리는 매 달 한번씩 은경님의 카페에서 만남을 이어갔고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다.

역시 의지의104조였다.ㅎㅎㅎ

 

큰 자산을 이루었지만 내 생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10년전처럼 돈을 막쓰지도 막대하지도 않았으며 아직도 나는 일을 하고 있다.

내 사업체는 10년 전 직원4명인 회사에서 지금은 40명인 회사가 되었고 분양업계 1위인 회사가 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도 분양현장일을 다니고 있다.

내가 자산을 일구어서인지 나이가 한몫을 하는건지 예전처럼 이계약이 안되면 죽을거처럼 매달리지도 않으며

여유롭게 손님들을 대하고 있고 분양일을 하며 만난 자산가, 투자자들이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들이다.

 

우리 딸 지안이도 어느덧 17살이 되었다. 여전히 지맘대로이고 엄마말을 오지게 안듣지만

우리 딸 지안이는 경제관념은 확실한 아이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었던 경제관념이 

지안이에게 확실히 박히고 나보다 나은점들이 많이 보여 너무 뿌듯하다.

 

내가 만약 10년 전 쯤 월부생활이 힘들어 포기를 하면 지금 내가 이뤘던것들을 이루고 있을까?

열심히 땀 흘리며 임장을 다니고 졸린 눈을 비비며 임보를 썼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10년 전 이맘 때 서투기를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인 와중에 꾸오조장님이 들으라고 권하지 않았다면

난 열중반을 끝으로 월부를 떠나지 않았을까 싶다.

각각 나이와 환경 등 모두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목표하나로 모인 사람들이기에 선한 경쟁력도 생겼고

내가 쭉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10년 전과 지금 내가 달라진것처럼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47년엔 히끗한 중년일 때의 나는 

또 달라져있겠지. 불안한 미래가 아닌 밝은 미래가 보이기에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열중반 39기 104조 챌린지 중입니다ㅎㅎㅎ

아직 하지않으신 104조님들은 얼른 챌린지 참여하세요♥️♥️♥️♥️♥️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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