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블리짱입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고도 먼 부린이^^

 

올해 운좋게도 ‘OO신도시’에 분양을 받아

2026년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in서울은 아니지만

in서울로 바로 입성하기에는 아직 턱이 높아

중간다리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2026년 입주 하기 위해서는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를 처분해야 하기때문에

아이들 학교 동선에 따라

전세를 알아보았습니다.

 

 

후보 1 : 영남,신대진,성웅(당하탑스빌)

*장점 : 역이 가까움(도보 5분거리. 400M)

주변에 상가들도 많고, 산책로도 있음.

동간거리가 넓어서 쾌적했음.

*직장까지 소요시간 : 1시간

*아쉬운점 : 지하주차장이 지하로 연결 안되어있음

연식이 오래 되었음.

 

후보 2 :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2단지

*장점 : 입주1년차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들이 어마어마하다

대형리조트같다.

*직장까지 소요시간 : 1시간10분

(역과의거리가 있어 소요시간이 더 걸림)

*단점 : 역에서 멀다(단지셔틀버스이용)

 

 

 

후보 3 : 검단힐스테이트6차

*장점 : 역이랑 가까움(도보로 4분,310M)

상급병원은 아니지만 병원 바로 단지 옆에 있음.

주변 상가들 많음

초.중.고등학교가 있음.

*직장까지 소요시간 : 1시간 소요

*단점 : 주변에 빌라도 많음

단지가 상권들과 너무 가까움.

 

 

 

 

 

 

 

 

아이들의 학교 동선거리로 3곳을 선정하여 살펴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나의 예산과 

내가 선호하는 곳과 

사람들이 선호하는곳이 좀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는 부동산을 보는 관점이

나를 중심으로 본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동산은 남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곳으로 봐야 한다고

월부강의에서 들었는데

아직도 부동산을 보는 눈이 좁네요^^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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