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미션 내집마련 찾기

후보 1 : 잠실한솔 106동 매매 15억  

*장점 : 잠실에서 살짝 밑이라 비교적 조용한편. 

*직장까지 소요시간 : 남편 현재 계약이 내년에 만료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현재 따졌을때 차량거리 한시간 소요 

*아쉬운 점 : 30평인데 실거주는 26평이라 고민스럽다. 

후보 2: 금호동 금호브라운스톤 1차 / 매매 15억 5000

*장점 :금호역 역세권이다 / 학업(주변 학교들이 많다) /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직장까지 소요시간 : 남편 계약이 내년 만료라 아직 어떨지 모르겠다. 

                                성수랑 별 차이 없지만 출퇴근 고려시 넉넉 50분 소요 

*아쉬운 점 : 없다.  있다면 돈? ㅋ……

-일단 양재쪽도 봤는데, 흠… ^^^ 거긴 도저히 캡쳐조차 할 수 없어서.. 패스했고 

성동구 (일순위 성수 또는 금호) / 송파구 잠실 / 그리고 양재 쪽을 알아봤다. 

있다고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 보는 내내 막막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일단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시세차익형 유형에 속하는 아파트인데…

이 매매가를 보고도 헉했고, 전세랑 차이가 너무 나서 차라리 금호나 잠실 석촌고분쪽으로 

매매 15억이라면 (좋은 학업지와, 조용한 곳을 선호한다) 가능하다면 옮기고싶다.

또 지방이랑 한번 비교 해봤는데 (본가가 대구) 

지방으로 내려가는게 답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러기엔 다시 올라오기가 힘들것 같아서 

고민이 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