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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쪼개기 실행 (1주차)

24.08.06

 

 

 

 

 

 

 

 

 

 

 

 

 

 

 

 

 

 

 

 

 

일단 저는 신용카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를 신용카드가 없어요. 

웃긴게 결혼을 했는데도 엄마 아빠 신용카드를 썼어요…. (이거부터 일단 끊을 생각입니다) 

 

다행인건 예전에 통장쪼개기로 살았기때문에 

계좌를 더 늘릴 필요는 없었구요, 가지고 있는 통장으로  충분했습니닫.

(하나은행, 국민은행 체크카드는 재발급을 해야해서 신청해둔 상태입니다.) 

→옛날에 하나은행을 여행목적 저축으로 썼어요. 여행갈때 요 목돈으로만 사용해서 갔습니다. 

그때는 하나은행이 해외에서 사용시 수수료가 덜 붙는다고 해서 이용했어요.  

 

저 케이뱅크처럼 저렇게 프린트하여 사용목적을 붙여놨는데

 카드 다시 다 재발급받으면서 그런 개념없이 묶어두고 그냥 썼습니다.

 어차피 생활비, 활동비 ,그리고 모아두는용 (카카오지갑) 만 이용했어요. 

 

 

다시 쪼개서 

원래 제 용돈은 30 고정이였는데 지난달은 일로 묵혀둔 일년반? 스트레스를 (개인적인 돈을 안썼어요)

한방에 몰아써서 활동비가 많이 나갔습니다. 

 

하지만  탕진해볼만큼 탕진했다 생각하고 다시 정신차려서 이번달부터 계획 세우자면

 

100은 바로 저축하구요 (알려주신 연금 반틈, 나머지 반은 고민중입니다.  카카오 지갑에 넣으면 이자율이 높다고 해서 넣어뒀는데 필요할때마다 야금야금 쓰더라구요 제가. 고민 해보겠습니다!) 

 

 

다음달은 

활동비 30,  

생활비 15

교육비 30 ( 꽤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아마 여기서 3만원씩 다음달부터 차감) 

경조사 25

 

이렇게 나가는 돈 100,

저축 100으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55% 저축률이 안되서 경조사비 25 중에서도 10만 넣고

 15는 따로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에 짜투리로 넣어둘것 같습니다. 

(50씩 야금야금 모아지면 또 연금저축 살 할 예정) 

 

 

다시 통장쪼개기를 하니까 일정만 있으면 된다 생각하고 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쓰는게 보이더라구요. 막연하게 생활비 넣고가 아니라, 얼마인지 하나하나 따져서 정확하게 

계산했어요. 

그래서 이건 제 개인 쪼개기라면, 가정에서도 이런식으로 쪼개서 잘 한번 플랜 세워보겠습니다. 

 

 

제가 주의해야할 규칙은, 

술값 = 와인값 (술을 많이 안마시는데, 한번씩 쓰는 와인값이 꽤 크더라구요. )

옷값 = 보상심리에 따르는 옷값. 줄이겠습니다 

 

 

 

 

 

 

 


댓글


레몬이
24. 08. 06. 23:33

8월부터 엄카, 술값, 옷값 줄이기 갑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