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수강 후기 작성[미므]

게리롱님 강의 듣기 전에 프린트를 했는데, 이렇게 와 엄청 두꺼웠다.ㅋㅋ 준비를 많이 하셨구나! 라는 게 느껴졌다.

B지역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내가 그 지역에 많이 여행가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게 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지역에 대한 설명이 강의에 알차게 들어있었다.

이걸 받아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친구가 보여준 엄청 열심히한 과제를 감사하게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

진짜 값진 강의였다!

8월에 많은 일이 있어서,, 솔직히 강의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끝까지 들은 내가 대견하다.

사람은 각자의 사정이 다 있는 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나가야 하는 거니까!! 변명 하지말자!

마지막에 꿈에 대해 말하셨는데, 나의 꿈은 아직도 흐릿한 것 같다. 그냥 잔디가 꽉찬 정원있는 주택에서 가족이랑 오순도순 살고 싶은데, 이렇게 살기 위해선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투자를 공부하려는 것 뿐이다.

계속 계속 해보자, 그러면 희망이 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