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1기 14조 오늘하루] 2주차 강의 후기

1. 저평가와 저가치의 차이

많은 경험이 있지도 않지만 매물 임장 시 갭차이가 얼마나지 않고, 요즘 같은 장에서 부사님이 더 깎아 주신다고 했을때,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이 몇번 들곤했다. 물론 잘 참고 넘어갔지만, 2강에서 설명해주신 저평가과 저가치를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 내게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저평가와 저가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2.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선택하는 것.

평가가 좋고 가치가 높은 것을 투자하면 물론 좋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찾아내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내가 투자가능하고 감당가능한 것을 잘 찾아내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운다. 

3. 꿈은 목적지가 아닌 향해 그 자체이다. 

내가 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했을때 주변의 냉담의 반응들을 마주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결과물이 빨리 나오지 않는 길이란 점이 나를 지치게 하고 쉽고 포기하게되더라. 

그런데, 내가 몇십억 부자가 되겠다는 결과만 보고 달려가면 너무 지치겠더라. 

그래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 오늘 하루가 모여 내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겠지 생각했다. 

강사님 말씀처럼 나는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즐기려한다. 

나는 오늘 하루도 한 발짝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