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신 다꼼이 선배님,
비록 오프라인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할수는 없었지만,
온라인으로도 그 유쾌하고 다정한 에너지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현실에서 직장과 육아를 겸하며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으면서도
열시미 월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충분히 힘들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밝은 에너지 뿜뿜하는 다꼼이 선배님을 보니,
더운 여름 조금은 지쳤던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궁금했던 실전반과 월부학교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현실적인 조언…
조장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쌓여야 이후 본과정에서 헤매지 않고 해낼 수 있다는 말이 가장 나에게 와닿았던 같다. 책도 마침 원씽이었는데,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원씽을 정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조모임이었다.
바쁜 가운데도 즐겁게 시간을 내어준 다꼼이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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