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 법니다." 50대 컴맹의 부업 도전 후기

안녕하세요..

[월부 1기] 50대 컴맹 4개월차 전업셀러 글로리웰스 입니다.

열심히 가공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고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함께 월부 강의를 들었던 것이 벌써 8개월 전이 이네요..

함께 강의를 들었던 분들의 소식도 궁금합니다.

월부1기, 가공 챌린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가공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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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당시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엑셀도 사용 못하고..겨우 유튜브 정도 볼 줄 알았거든요..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퇴직을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연히 민군님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위탁가공 이라는 것이 “유튜브”에서 사람을 모으기 위한 “사기성”이 많은 것 같아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해가 안되었던 것은 온라인에서 소비자는 같은 제품을 가격 비교를 통해 싸게 구매 하려고 하는 것이 경제의 원칙인데

비싼데도 구매를 한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량 등록 위탁 가공에 대해서 조금씩 민군님 유튜브를 보면서 위탁 가공이 왜 가능한지 공부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정쟁이님 이랑 민군님 강좌도 들어 보고 싶었지만,

금전적인 문제와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지방이라서 여의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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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정도

민군님 유튜브를 보면서 엑셀 공부와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사업자를 하나 내서 대량 등록 위탁 판매의 길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회사를 다니면서 가공을 처음 시작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변치 않는 목표는 1일 가공 100개의 목표를 지켜 가며

아무리 힘들어도 목표치를 가공하고 잠자리에 들곤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만8천개정도 가공을 완료 했습니다.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힘들지만 가공을 진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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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혼자 하기가 많이 힘들서

월부에서 진행하는 1차 민군님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2차 챌린지를 통해서 조금씩 가공 스킬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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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10개 사업자로 대량가공 위탁 판매를 진행 하고 있고. UOS 프로그램은 개정 2개로 나누어 사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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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정쟁이님의 월천이 되기까지 제일 힘들었다는 이야기와 매출이 많이 나지 않아도 꾸준히 가공을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1만개 상품 가공까지는 1개의 사업자로만 시작하여 매출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매출도 2024년 8월 첫 시작 시

30만원-->60만원-->90만원-->120만원->150만원 이렇게 한 달에 30만원 정도 매출을 나왔고 1만개 상품 가공을 마치고 난 후  여러 사업자를 등록을 하고 2025년 1월부터 전업 셀러로 전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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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개 정도 가공을 진행하고

2025년 01월 전업으로 하면서 4개월 동안은 하루도 쉼 없이 가공만 진행을 했습니다.

주말도 쉬고 싶었지만 “월천”을 1차 목표로 하고 달성 시 까지는 가공만 하자고 다짐 했습니다.

"월천" 이라는 단어가 정말 힘든 단어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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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이 몇년 전에 비해 위탁 가공 판매를 하시는 분이 많이 늘어나서 현재의 "월천" 이라는 단어는

몇 년전의 "월천의 의미와는" 많이 다른 듯 합니다.

그만큼 더 어려워 진 건 사실이고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본인의 상품 없이 다른 사람의 물건으로 수익을 낸다는 것은 더욱더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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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올라 오는 이런 저런 글을 보면서 나는 왜 매출이 오르지 않을까?

먼가 잘못됐나.. 나는 소질이 없는 건가.. 이런저런 그만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수 백번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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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오르지 않아서 이런저런 혼자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적용해 보기도 하면서

매출에 대한 고민도 엄청 많이 했고 혼자서 속 알이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민군님 욕도 속으로 많이 했던것 같아요..ㅎㅎ 민군님 죄송합니다..스위스는 잘 다녀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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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꾹 참고

힘든 1월과 2월을 넘어 오면서 3월과 4월에 파격적으로 쿠팡의 매출 도움을 많이 받아 매출 300만원--->1000만원, 1200만원 으로 갑자기 매출을 올라서 겨우 “월천” 달성을 한 듯합니다..

5월은 대량 주문으로 인하여 월 2천은 넘을 수 있을 듯합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스스에서 이런 대량으로 주문이 들어 오는 날도 있습니다..  ​

그동안 제일 힘들었던 점은

일부 회원님 들이 대량가공 위탁 판매는 이제 돈 벌기 힘들다 ..안된다..이제 그만 포기하고 그만 하겠다.등등

이런 글들을 보면서 심적으로 너무 많은 고민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주문이 늘면서는

쿠팡의 반품시템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 었던것 같고..

극성 소비자의 반품으로 마음도 많이 상했구요..쿠팡의 반품 제도는 판매자에서 너무 불합리 하게 되어 있지요..

일정 기간 지나면 자동환불 되는 쿠팡 시스템은 최악 인듯 합니다.

지금도 반품 문제가 제일 힘든 듯합니다. 소비자와의 소통도 힘들구요..

​하지만

​하나씩 겪어가면서 배우고 포기할건 포기 하고.. 순응하면서

이제는 월 2천을 향하여 또 열심히 나가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는 더 잘 하실 것이라 항상 생각을 합니다..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에게 있으나

위탁가공은 꾸준함과 성실함이 답인 듯합니다.. 간 혹 협업을 통해 가공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협업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별로 추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가공 스킬이 늘지 않고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데.. 자신만의 가공 스타일 구축에 도움이 안 되는 듯합니다.

가공 스킬은 열심히 하면서 늘게 되는 것이지 하루 아침에 늘어 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위탁가공에 입문하신 모든 분들께 힘내고 화잍팅 하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가공이 빛나는 밤에 ..글로리웰스 였습니다.. 민군님께도 항상 감사 드립니다..^^​

스스쿠팡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