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10기 내 집 한채 열 샤넬102 부럽지않조 동동동희수] 2주차 강의후기_잘 생기신 권유디님의 잘생긴 강의!

24.08.22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안녕하세요

동동동 지킴이 동동동 희수입니다.

힘겨운 1주차가 지나고 2주차 강의와 과제가 업로드 되었어요~

1주차때는 연휴도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몰입하지 못해서..

(이또한 핑계일뿐....)

2주차때는 게으름 피우지 않고 그날의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해보아요~~~

 

2주차 강의는

어머 저 권유디님 강의 처음 들어요~

한가득 기대 품고 스타트 했는데욤..

강의가 너무 재밌고, 알차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되었다는욥!

 

“ 실 거주집 마련과 거주보유 분리의 차이점을 알고 행동할 수 있다.”

“ 내가 수도권에서 1주택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안다.”

“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하기 좋은 지역과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을 안다.”

“ 내 상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줄 아파트를 고를 수 있다.”

 

위 네 가지를 목표로 강의 시작!

 

❙ 수도권 시장 판단

 

본 강의에 앞서 현 시황을 설명하고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ㅅㄱㅈㄱㅊ+ㅂㅇㅅㄹㄱㅊ=ㅂㅇㄱㅊ

 

전세가율에 대한 수식이 인상적이었어요~

 

ㅈㄱㅈ-ㅎㅈㄱㄱ=ㅇㅈㅁㅈ 그 이상은 ㅊㄱㅁㅈ

 

이라고 정의하신 부분도 먼가 딱 명확한 느낌!

“소금 적당히” -> “소금 1ts”

처럼 흐지부지 한 것들이 수식 하나에 명확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현 시황을 설명하시면서 저의 조급한 마음에 브레이크를 걸어주셨어요.

ㄱㄱㅇ ㅂㅎ에 집중 하지 않고 ㄱㄱ에 집중하는 마음

투자자의 기본 마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늘 마음에 새기며 투자자의 길을 걷겠습니다.

 

❙수도권 지역별 내 집 마련 선택기준

 

투자든 실거주든 주택을 구입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잖아요.

저와 같은 부린이들은 기준이 없으니 정말 마트에서 콩나물 사듯이

집을 사죠... 손에 한 번 쥐어보지도 못한 큰 돈을 쓰는데

어쩜 저리 쿨내진동인지... 과거의 저자신 정말 경악 그 잡채!

이런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도록 권유디님께서 

꼼꼼히 수도권 내 집마련 선택 기준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강남은 좋고, 강북은 안좋아.”

정도만 알고 있는 저~~기 경북에서 태어나 경기도를 제2고향으로 삼고 있는 저에게는

수도권 지역별 위상 부분과 지하철 선호도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물론 같은 급지내에서의 선호도의 차이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요,

중간 중간 토지거래허가구역이나 LTV, DSR 에 대한 미니 강의도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급지별 가격 기준을 정해놓고 접근 하는 방법이나

핵심 입지 요소를 파악하고 매수에 접근 하는 방법은 

저와 같은 부린이들도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 같아요! 

(잊지말자 잊지말자..)

 

 

❙ 상황별 수도권 거주-투자 분리 선택 방법

 

상황병 수도권 거주-투자 분리를 어떻게 선택하는지 그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 이었습니다. 

1강에서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단계를 기본으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종잣돈 파악하는 방법 ~ 계약까지 알려주셨는데욥! 

종잣돈에서 나의 대출 가능 금액을 산정하는 방법이나 

계약할 때 현장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계약을 하는지 알려주셔서 

경험없는 저도 내 집 마련할 때 좀 노련한 척(?)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어버버 보다는 노련한 것이 나으니까요^^;;

 

❙ 앞으로 해야 할 일

 

“ 어떤 분야를 잘하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일을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몰아 넣어야 합니다.”

 

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동료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해주시며

나도 할 수 있겠다! 

자신감과 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채 

기분 좋게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계속 은은히 미소 띤 얼굴로 부드럽게 강의해주셨던 

(하지만 내용만큼은 냉혈안...) 권유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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