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7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4시간에 걸친 강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나위님.
일관된 메세지를 전달하시고, 수강생과 질문자(사연자)들이 꼭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송 하시는 모습이 늘 와닿았습니다.
종종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 라이브에서도 해주셨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공부를 하면서도 자꾸 조급해지는데(남들은 돈 더 많이 버는데, 더 많이 모을텐데, 더 많이 공부하고 있을 텐데 하는 생각들) 그럴 때 마다 강의와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이 하셨던 말씀 떠올리면서 지금에 집중하면서 해야 하는 일들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강의 듣고 공부한다고 해도, 평일에는 많이 해야 한 시간, 주말에는 최대 6시간(강의 몰아듣기)정도 하는데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려고 합니다. 시간을 많이 쓰지 않으니 책을 한 권 읽으려고 해도 한 달이 걸리고, 그러면 앞 부분 내용은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제가 회사에서 회계,세무 업무롤 하고 있기도 하고, 자격 시험 공부도 했기에 소득공제, 세액공제 항목들은 알고, 전후 절차들도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계좌들을 만들어 놔도 넣을 돈이 없었거든요.
작년에야 저의 지출 내역을 기록하면서 들여다 보니 지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동안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이대로는 안된다고 알고 있었지만, 지금 당장 힘들기 싫어서 외면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매일 출퇴근 하는 동안 책을 읽고, 점심시간과 주말엔 강의를 듣고, 틈틈이 경제기사와 관심단지들 시세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제 DC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자동으로 들어가고 있는 예금 상품들에서 몇 가지 etf 상품으로 변경했습니다. 더욱 나아지고 성장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지출 관리와 공부를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행동할 수 밖에 없도록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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