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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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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책에서 본 것]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나는 투자를 통해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곤한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빠지지 않는 것 네가지가 있다. 좋은 집, 차, 해외여행 그리고 일을 하지 않아도 여유로운 삷. 이 제가지가 아마 ‘부자’나 ‘경제적 자유’에 대한 이미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투자의 목적을 정하는 데 있어 그 순서는 달라져야 한다. 부자가 되려고 투자하는 게 아닌, ‘노후준비’
: 투자에 대한 목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 노후까지 30년! 난 30년동안 자산을 쌓아가면 됨으로 절대 조급해 하지 말자!
2. 2강,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같이 평범한 직장인들은 사실 돈을 더 벌고 시펑도 딱히 그럴 수 있는 뾰족한 수를 떵로리지 못한다. 투잡, 쓰리잡을 가진다 하더라도 결국 그것에 나의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며 심지어 파격적인 규모의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면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
: 결국 내가 가진 월금의 소중함을 알고, 남는 시간에 투잡을 해서 약간의 수익을 더 올리는 것보단 소비를 절제하고 모은 돈으로 자산을 사는데 돈을 써야된다는 사실! 다시 한번 절약!에대해 생각하였다. 결국 직장인 투자자의 핵심이니까!
3. 3강, 평번함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4가지 정도의 사례를 보여주셨는데 이를 통해 느낀점은 앞마당의 중요성! 내가 아는 지역이 늘어냐 매물 비교시 심지어 협상시에도 유리한 입장을 가질 수 있다. 너나위님이 책에서 하신 말 중 ‘어? 나 이런 단지 형태 익숙한데?’ 라는 구절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다. 앞마당을 4개쯤 만드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그러면서 더더욱 앞마당의 중요성을 새기게 되었고, 더위에 지쳐 잠시 멈춰있던 나를 움직이게 할 때라고 생각했다.
4. 4강, 성공한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때나 의미가 있다.
: 특히! 이번 조모임과 강의를 통해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1호기를 복기해 보면 나는 리스크 관리를 충분히 했나>? 반성도 하게되었던것 같다. 어쩌면 이 책에서 처럼 위기가 나만은 비켜갈 것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다시한번 내가 놓친 리스크를 확인할 때 인것 같다!
5. 6강,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삽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책상앞에 써서 붙여둔 글이었다. 그 이후에 서울의 급격한 상승장을 겪은 후 재독을 하면서도 너무 눈이 가는 구절이었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나는 30년 후에 부자가 되면 되는것이다. 조급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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