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7기 70조 별빛가득 밤하늘]

강의를 강의 풀린 날과 다음날 이틀에 걸쳐 다 들어야지~!!! 마음 먹었었는데 생각대로 진도를 팍팍 뽑을 수가 없었다.

밥잘님의 강의는 꼼꼼하게 받아적고 체크하면서 들어야 하는 강의였던 것이었다.

놓칠말이 하나도 없었다.

임보를 이제 3번째 써가지만 아직도 자랑스럽게 임보를 끝냈다라는 느낌을 받아보지 못한 나로서는 이번 밥잘님의 강의에서 얻은 팁이 굉장히 많았고 유용했다.

이걸 도대체 왜하지?라는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해주시는 듯한 느낌이랄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알아야 이걸 써먹을수 있겠구나.

그래서 임보를 열심히 써야 하는구나.를 느꼈다.

솔직히 임보를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항상 머리속을 따라다녔는데 이번 주 강의를 통해 그 의구심이 싹 가셨다.

임보는 써야 하는 것이며 꼭 잘 써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밥잘님의 명쾌하고 날카로운 강의를 뒤로 하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밥잘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 하나하나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고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까지 연결되게 만들어 주셨다.

할수 있다~!!! 해보자~!!!

하며 스스로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주 강의도 너무나 소중한 강의였다. 좀더 발전되는 내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