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리치레이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주 실전준비반에서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밥잘)의 임보강의를 들었습니다.
정말 BM하고 싶은 부분도 많았고,
지금 제 임보에 필요이상으로 시간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임보쓰는 시간이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것 같다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2주차 밥잘님의 강의 후기 함께 가~ 보시져~(옛날사람)
90개의 임장보고서와 앞마당을 가지고 계신 밥잘님께서도 임보를 처음 쓰시던 때가 있었을 거잖아요??
그때를 말씀해 주시면서 임보를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꾸역꾸역 썼습니다.
그때 내가 임보를 안썼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생각해 봅니다.
한 달 한 달의 결과물이 없으면 지속 할 수 없어요."
잘하든 못하든 밥잘님도 꾸역꾸역 썼다고 합니다.
저도 어제 과제를 하기가 너무 싫어서 '앉켠쓴'에서 '앉켠'까지 하고 계속 계속 딴짓을 했습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임장보고서 작성하면 시간이 금방 가잖아요?
근데 딴짓하면 더 빨리 가요~ ㅎㅎ
그러다 딱 3장만 쓰자! 라고 생각하고 정말 딱 3장만 썼습니다. ㅎㅎ
이게 바로 꾸역꾸역 인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목실감을 쓰며 잘한 것에 '임보 3장 썼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렇게 밥잘님처럼 저도 꾸역 꾸역 쓰고 있는데
만약 제가 이 정신 없이 지나가는 시간에 임보라는 결과물이 없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표의 업그레이드 보다 중요한 것은 임장보고서 목적에 맞게 쓰는 것입니다.
임장보고서를 끝내는 순간 이 지역에 대한 투자의사결정이 내려져야 합니다."
임보를 작성하는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인데 자꾸만 미시적인 부분에서 집착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지역에 투자할 것인가? 말것인가? 결론을 모호하게 작성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번 임장 보고서는 조금더 투자적인 관점에 집중해야겠습니다.
BM : 오늘은 10장이상 쓰기!
장표 업그레이드 말고 '투자생각' 한 줄이라도 넣기!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은 완벽보다 완료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단 한번도 완벽하지 안았잖아요??"
제가 실준반을 여러번 재수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이 부분이었습니다.
우린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공부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엄청난 완벽주의자 였습니다.
근데 완벽이라는건 애초에 할 수 없다고 말하는거나 다름 없다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니까요.
임장보고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필요없는 장표를 붙여서 투자와 연결하려니 잘 되지 않아 낙담한 순간도 많았고
지도만 수십장 캡처하고, 한 장에 1시간씩 기본으로 쓰며 시간을 허비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집착할 때도 있지만, 그럴때는 시간을 보고 다시 빠르게 넘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언제 조금 나아질까? 저는 반복의 힘을 믿는 사람입니다.
계속 반복하다 보면 점차 문맥도 맞아지고 투자적 관점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밥잘님의 10/1 만큼 임보를 썼는데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럼 완료는왜 해야할까요??
완료는 다음을 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늘 미완성으로 된 임보만 있다면 과연 다시 임보를 쓰고 싶어질까요???
과제를 아예 제출하지 않는다면 다음 과제를 하고 싶어질까요?
강의를 완료하지 못했다면 다음 강의를 수강하고 싶어질까요??
저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은 완벽보다 완료라는 밥잘님의 말씀이 투자공부를 하면 할 수록 더 깊이 체득되고 있습니다.
완료는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의미에서 과제 홧팅
BM : 과제 제출 한다. 완료 한다.
제가 매 강의마다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마인드적인 부분입니다.
이것이 투자공부를 지속 할 수 있었던 환경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밥잘님의 가슴 벅차게 만든 명언들을 쭉 적어봅니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번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습니다."
"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 많았지만, 꼭 해야하는 단한가지 이유,
남은 인생은 가치 있는 부자로 살고 싶다는 꿈이었습니다."
" 누구라도 5년만 몰입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바보도 영어를 하니까요"
" 10년 후 또 후회하지 않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했습니다."
" 누구나 부자를 원하지만, '실행'하고 '반복'하는 사람이 원하는 인생을 얻게 됩니다."
" 서투르로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된다는 것을 믿으세요~저 역시 그랬습니다."
월부에서 강의 하시는 분들의 이 수 많은 명언들은 참 가슴 절절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 저희가 막막해하고 있는 이 길을 먼저 걸으셨던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나침판이 되기도 합니다.
비록 우리는 아직 보이지 않아도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면 얼마나 후회가 될까요?
그래도 제 앞에 앞마당 10개 이상이라는 결과물이 있어 뿌듯하고
함께 멱살 잡아줄 동료들이 생겨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보10개와 동료들은 1년의 시간동안의 결과물입니다.
그렇게 1년 또 1년 5년이 지나고 나면 저도 캄캄하기만 했던 길이 하나씩 하나씩 불빛이 보이겠지요~
그럴것이라 믿고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엄마의 나이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었네요!!
엄마를 이해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지금도 엄마가 없네요! 중간에 엄마를 만나면 원망하지 않고 많이 사랑해 줘야 겠어요!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가난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좀 늦은 나이이지만,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 너무 존경합니다.
저라면 못했을 것 같아요!!
끈기도 없고, 꿈도 없고, 방황만 하던 제가 어떻게 그렇게 변했을까요?
정말 멋지고 대단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60의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많이 힘들어죠? 정말 잘했습니다. 저는 지금 한강이 보이는 따뜻하고 멋진 집에서
아이들과 또 친구 같은 남편과 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끝이 보이지 않았던 고된 투자자로서의 여정은 이제 누군가에게
나침판이 되어 주는 삶으로 바뀌었고,
쓰고도 넘칠 만큼의 부를 이루었어요.
그냥 부자 말고 행복한 부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겁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칠흙같은 어둠속을 걷는 것 같아도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힘을 내시면 지금의 나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제가 알아요. 그러니 많이 울지 말고 견뎌주세요.
믿고 그냥 하루하루 지금처럼만 살아주세요!
제발 멈추지 말아주세요~
그래야 나도 있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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