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0기 3주간 열심히해서 아파트 4러가조 정다르크]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가정을 경제적 위기에서 구해낼

정다르크입니다. 

2주차는 코크드림 튜터님의

지방에서 내집마련 잘하는 법으로

실거주를 위해 집을 매수하는 것에 대한

자세한 예시와 단지 설명이 주된 강의입니다.

지방의 단지들이 많이 나와

아는 지역이 나올 땐 집중이 확 되다가도

아직 못 가본 지역이 나오면 순간 졸음이…

우리나라가 면적이 큰 나라는 아닌데

아직도 가볼 도시가 많아

임장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종잣돈에 맞춰 매수가 가능한 단지를 선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실제 내가 어느 정도 가격의 집을 살 수 있는지

막연히만 생각했는데,

종잣돈, 현금자산, 대출은 대략적으로 계산해

매수 가능한 단지를 확인 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실거주로 했을 때와

거주 보유 분리 개념을 적용해 주택을 매수했을 때의 차이도 비교할 수 있었다.

요즘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할수록

내가 실거주로 돈을 깔고 앉아 있는 것보다

월세, 전세 거주를 통한 실거주비용을 낮추고, 

더 나은 입지의  주택을 매수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좋은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점이 투자와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실거주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게 자신이 정한 목표에 빨리 가기 위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집마련 강의에서 투자를 위한 자산재배치의 의지가 샘솟다니…ㅋㅋ)

지금 지방은 내집마련하기 좋은 시장임이 틀림없다.

하락장이 이후 반등하지 못한 곳도 있고,

공급이 많아 매매가가 아직도 저렴한 곳도 있다.

하지만 저렴하다는 것을 아는 것보다

그것을 알고 행동하는 게 더 중요하다.

강의에 나온 단지들의

지역들을 임장해보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튜터님이 A지역이 저렴하다고 말해도

내 앞마당이 아니면 느낌이 안 와서 강의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내가 단지의 가치와 가격에 대해 몰라 답답함이 생김)

앞마당 넗히기만이 답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강의였다.

언제가는 교안에 나오는 모든 단지를 알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임장!! 임장!! 임장!!

더위만 가시면 다시 새벽 기차를 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