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의 '월부은'은 입문서 이자 기본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교육을 들으면서 다시 읽게된 월부은은 교육과 독서에 서로간 몰입도를 더욱 높여 주었습니다.
또, 처음 읽고 월부은의 가르침대로 행동하지 못한 저에게 책으로 혼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만큼 저에게 두번째 월부은은 반성의 시간과 그동안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두번째 읽은 현 시점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 않은 절실하고 철저하게 실행하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제가 흔들릴때 마다 월부을 곁에 두고 마음을 다잡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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