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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제목: 원씽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 8.20일부터 ~ 26일까지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2장. 도미노 효과]
1983년 과학자이자 작가인 론 화이트헤드는 미국 물리학 저널을 통해 도미노 하나가 줄지어 선 다른 도미노를 쓰러뜨릴 뿐만 아니라 훨씬 더 큰것도 쓰러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한 개의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 큰것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설명하였다.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 도미노를 움직이기 시작해 아주 커다란 굉음을 들을 수 있었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서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한다.
[Chapter1.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66일
행동이 습관이 되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가? 2009년 런던대학교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졌다. 연구진은 새로운 행동이 자동적으로 혹은 몸에 밴 것처럼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연구진들은 학생들에게 다이어트 목표를 세우게하고 일정기간 동안 운동을 하게 한 뒤 그들의 진척과정을 관찰했다. 그 결과 그들이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데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Chapter1.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중도적인 삶을 살때는 어떤 일에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중도적인 삶을 살아도 괜찮은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을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본질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탁월한 성과는 바로 이와 같은 시간과의 타협을 통해 이루어진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Chapter3. 직선코스로 가라]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수익
당신이 가져야할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그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이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에 의하여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나침반과 같이 이용한다. 그리고 목적의식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것이야말로 남다른 성과로 가는 가장 빠른 직선 코스다. 일반적으로 물 밖으로 보이는 부문은 빙산의 9분1,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생산성, 우선순위, 목적의식의 관계도 이와 똑같다. 우리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큰 것에 의해 결정된다.
[Chapter3. 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흔들림 없는 변화의 시작
나의 목적의식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조언하고 책을 통해 사람들이 최대한 훌룡한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다. 하나의 방향을 정하고 그 길을 따라 행진을 시작하자 그러고 나서 그것이 자기 마음에 드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시간이 시각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Chapter3.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 현재에 근거한 목표설정
최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5년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달의 목표 → 한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 내가 할수 있는 단하나는 무엇인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솔직히 다소 난해하여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 점들이 있다.
아직까지 투자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아서인지, 평소 인지하고 알고있던 상식과는 반대되는 이야기에 많이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정말 와 닿는 주제도 있었다. 도미노의 효과, 기적은 균형이 아니라 극단적인 면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보여지는 면이 10% 이라면 보여지지 않는 커다란 영역인 목적의식, 우선순위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이후로 더 이상 내 삶이 불안하지 않다. 항상 휴일이 끝난 마지막 일요일밤은 너무 불안하고 잠이 오지 않았는데... 이제는 내 스스로가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밤이 되었다. 물론 단하나에 몰입하는 것은 높은체력과 커다란 노력과 단단한 다짐으로 행동실천이 필요하지만, 정서적으로 매우 든든한 밥한끼를 먹었다는 포만감이 나를 압도하고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5년내 내가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고 싶다.
너무 허무하고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이라도 치부해버린 지난날을 반성하며,
차분히 생각해보는 연습으로 내가 실천 가능한 일부터 오늘에서 시작하여, 한주, 한달, 1년, 장기적 5년내 매일매일 달라질 나를 꿈꾸는 것은...
매일매일 지겹게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버티는 나 자신에서 탈피하는 첫 번째 도전 도미노 앞에 서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64) 다른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 /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꿈의 반도 이루지 못했고, 그것이 자신이 내린 혹은 내리지 않은 선택들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채 죽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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