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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1 – 08.27
4. 총 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본주의사회 #투자 #근로소득 #자본소득
살아갈 날은 점점 길어지는데,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날은 더욱 짧아지는 시대,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고 얻는 수익을 ‘불로소득’ 으로 치부해 버린다면, 노인이 되어서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동판을 헤맬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 #월급 #자산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내 통장 속 현금의 값어치가 나날이 떨어지고 대한민국 집값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치솟는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이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어려워 보인다는 이유로 자본주의의 본질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그렇게 살아간다면 결국 자본주의와 친해지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알고 준비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산을 늘리거나 최소한 지킬 테지만, 과소평가한 이들은 자산이 줄어드는 것을 결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을 강구 해야 한다.
#알면 보인다 #대안 #무기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임장하면서 아는 지역을 넓혀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쏠쏠한 수익이 예상되는 여러 개의 투자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때가 되면 다양한 물건을 후보 군에 올려두고 여러 가지 상황과 투자 시기를 저울질해 가며 가장 적합한 물건을 찾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 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라는 부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중요한 걸 알지만 정치를 욕하고 회사를 욕하며 불평과 회피를 하려고만 한다.(그게 편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변해서 잘 살아야지” 라고 변화를 하려는 사람이 잘 없다. 나 또한 변하고 싶어서 노력을 한 것 같지만 과거와 다를 게 없는 지금, ‘변화하기 위해 제대로 행한 것이 없었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이 나의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마음을 먹고 행동해서 변화를 보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2.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 된 투자처 발굴할 때 뿐만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라는 부분에서 앞마당을 많이 만들고 꾸준히 시세 공부를 하는 투자자의 힘과, 많이 알고 한 발짝만 더 앞을 내다 볼 수 있으면 부사님과 매도자에게 끌려 다니는 일은 없겠구나. 나도 꼭 이렇게 투자를 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다.
3. 막연히 투자는 똑똑한 사람이 하는 것, 특히 부동산 투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하는 것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필수적인 것이고, 그 투자는 역량이며, 역량은 훈련을 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용기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책 이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비교하고 또 비교해서 가치를 따져보고 현재의 가격이 그 가치에 어울리는 수준인지 판단하기
2. 매도자와 가격을 협상하기 전에 그가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를 묻고 협상하기
3.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
4.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
(갭을 줄이려고 하기보다 매매가를 싸게 사는 것이 중요)
5. 투자 할 때 그 지역의 평균 평당 매매가와 내가 고른 물건의 평당가를 비교한 후 투자하기.
6. 투자에 적합한 물건을 여럿 알고 있는데 그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입지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에 우선 투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
(P.147) 나는 보통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뒤에는 그 곳의 대장 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 한다.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 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248) 인생은 길고 투자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P.345) 내 옆에 누가 함께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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