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07조 규민콩]

느낀점

이번 주 회사 업무와 개인적인 일들, 첫 임장 그리고 어려웠던 3주차 강의와 임장보고서 까지.. 열반 기초인데 벌써 벅찬 느낌이 들었다. 어제 선배와의 대화(조모임)에서 흔들렸던 마음을 다 잡고 '힘들지만 열준 한 번 가보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 머리가 하얗다...

아직 주우이님 강의 한 개를 다 못 들었는데 4주차 강의가 올라왔고, 월 말이라 회사 업무는 쌓여있고, 잠이 부족하면 몸이 버티지 못해 결국 병원 신세를 져야하는 저질 체질(?) 이라 남편이 옆에서 걱정을 하니 나도 괜시리 불안하다.. 완벽이 아니라 완료를 목표로 하자! 를 신념으로 월부에서 한 번 해보자! 하는데 걱정이 먼저 앞선다.

그리고 한 편으로 월부가 왜 유명한지 주변에서 강의를 들어 본 사람들이 왜 모두들 좋다고 하는지 알 것 같은 3주차 였다. 월부에서는 정말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지속 할 수 있도록 강의와 과제, 선배와의 대화, 그리고 실시간 라이브 강의, 잊을만하면 문자와 톡으로 과제와 강의를 완료할 수 있게 도와준다.

누가 온라인이 강제성이 없다고 하였나...

온라인 강의보다 오프라인 강의를 선호하는 나에게 이런 세상이 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월부.

벌써 4주차 강의만 남겨두고 있는데, 많이 힘들겠지만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테지만 오랫동안 나도 월부와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3주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