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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양파링 강사님~
작년 6월부터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들으면서 양파링님 강의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강의를 완강하지는 못했어요. 1강 게리롱님, 2강 식빵파파님 강의는 복습하는 의미의 강의여서 빠른 배속으로 후루룩 들었는데 양파링님 강의는 천천히 곱씹으면서 듣고 있다보니 아직 강의가 남아있어요.
그렇지만 서둘러 듣고 싶지 않는 마음이에요. 정말 투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고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이다보니 천천히 들으며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에요.
강의에서 실제 경험을 토대로 꼼꼼하게 알려주신 내용들이 너무 소중합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 안하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감사합니다.
아직 1호기 투자를 못해 속상하고 부동산 공부를 그만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든 요즘입니다. 내가 분명히 발로 밟으며 입장했던 곳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 내 자신을 자책하며 운동에만 매진했어요.
어느것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자식도 투자도 남편도 직장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사고들이 내 앞을 가로막고 때로는 발목을 잡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운동은 내가 이끄는대로 움직일 수 있어 매력에 빠지면서 열중을 듣고 있는데 양파링님께서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날라간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겼어요.
사실 서울에 꼭 투자를 하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나에게 종잣돈은 싹싹 끌어모으면 1억 5천~8천정도 였고 임장은 열심히 다녔지만 임보를 마무리 못하고 시세트레킹도 안한 내 모습을 반성했어요.
다시 열중이 끝나면 마음을 되잡고 서울 자실을 할 계획입니다. 좋은 강의와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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