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모님~~저는 미니라이프 닉네임을 가지고 있어요. 닉네임의 의미는 제 이름이 민희예요. 현재 누구의 딸, 아내, 엄마가 먼저지만 삶의 주인은 나 자신이고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어 지은 닉네임이에요...약간 멋짐~~
월부에 2023년 6월. 월부에 열기를 시작으로 입성하게 되어 실준, 서기, 내마반 이번에는 지기를 들으며 부끄럽지만 이번처럼 강의를 빨리 듣게 된 건 처음입니다. 나름 칭찬~~
첫 강의가 월부의 일타강사 자모님이 시작되어 엄청 기대감을 갖고 들었는데 역시 자모님은 자모님이었습니다.
부산과 김해는 멀게만 느껴지는 도시였는데 도전하고 싶은 도시로 바뀌게 되었어요..
광역시는 왜 그 지역의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입지조건을 생각해보고 중소도시는 입지 좋은 곳의 연식을 중점으로 봐야한다는 그 틀이 생겼습니다.
아직 부린이라 거창한 틀은 없지만 강의를 들으며 생각하고 고민하다보면 투자의 틀이 생기겠다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6월에 월부에 입성하며 독서,강의,임장을 다니며 주변사람들과 관계가 뜸해지다보니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니 괜히 혼자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통을 하는 사람들은 월부에서 만난 조원분들과 카톡으로 인사를 주고 받은 사람들이지요..이 분들도 소중하지만 내가 활발한 사람인데 자꾸 혼자가 되었다는 인생에 힘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소중한 조언으로 다시 힘을 내봅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향해 행동하기 있기에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부정적인 조언을 이겨내며 2년 동안 목표를 향해 월부인들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이번 지기 조원분들과 대구수성구에 한주도 빠지지 않고 임장을 다니기 위해 첫째 건강을 잘 유지하고 둘째 입지분석, 단지분석, 시세분석까지 미리미리 하겠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임보 완성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끝까지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자모님이 이번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후기를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ㅋㅋㅋ저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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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