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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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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08.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 당신이 일해서 벌어들이는 소득의 증가속도가 점점 더 느려진다는 것이다. 평범한 직장인이 노후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거나 부자가 되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사업과 투자. 그 중 사업은 작게나마 성공하려면 죽기 살기로 해야 했다. 그런데도 쓰디쓴 실패를 맛보는 이들이 부지기수였다. 남은 건 투자. 불가능할 건 없겠다 싶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월급쟁이 부자’가 있고, 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만한 부를 일굴 수 있었던 건 투자를 겸했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되어서다.
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 당신은 어떤가? 지금의 소득 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가?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4.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제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1. 직장인의 투자 전략 :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잇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필요한 데 돈을 쓰며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 외에 따로 일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바꾼 것 뿐인데, 즉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부동산의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의왕시 25평 아파트 –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원 : 분당 21평 아파트 –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무조거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 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잇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배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4. 3000만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 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제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 쓰는 것부터 체크하라.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깔고 앉은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 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하다. 변치 않는 투자 진리란 없다. 어느 시기에, 어떤 물건에,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첫째,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장점은,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 보유의 세번째 장점은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 기존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이전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에는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의 변동폭 또한 투자 성패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절대 무너지지 않은 리스크 관리법:
(1)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2)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3)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4)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제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1단계: 투자의 기준 – 다양한 투자 종목 중 어떤 것에 투자할 것인가?
2단계: 부동산 투자의 기준 – 부동산 중 어떤 대상에 투자할 것인가?
3단계: 아파트 투자의 기준 –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4단계: 더 좋은 아파트 투자의 기준 – 앞의 3단계 투자 기준에 맞는 여러 개의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기간 동안 시장은 냉각(공급>수요)과 과열(수요>공급)을 반복하게 되고, 정책도 이에 맞춰 시행된다.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지역 선정의 기준과 순서 : 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으로 볼 수 있는 반면, 지방은 대부분 시 단위로 권역이 다르다.
(1) 전세가율과 가격 : (부동산지인) 전세가율이 높고(70% 이상),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면 일단 임장을 한다. 우선조건만 만족해도 역전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투자금의 규모 : (네이버 부동산, 조인스랜드부동산) ‘전세가율이 85% 이상이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3,000만~5,000만원 가량인 단지가 많은 지역’을 임장지역으로 선정한다.
(3) 입주 물량 :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아파트실거래가) 시장의 흐름은 권역별로 함께 움직인다. 임장하고자 하는 지역과 가장 근접한 지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물량이 공급되는 시기와 입주 물량을 확인한다.
(4) 미분양 : (국토교통부, 부동산지인) 미분양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세라면 공급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는 단계이고, 반대로 미분양이 꾸준히 늘고 있거나 해당 권역의 가구 수나 인구 규모에 비해 그 물량이 너무 많다면 공급 과잉 상태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 직접 방문하기 전에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기에 사전 조사는 해당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을 가지는 것 종도를 목표로 삼자. 직접 현장에 나갔을 때 그 선입견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를 위한 ‘손품 팔기’다. 지역조사의 목적은 해당 지역 부동산의 입지와 가격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지역의 분위기나 위상 등이다. 현대인들은 공통으로 일자리가 가까운 곳, 교통이 편리한 곳, 환경이 쾌적한 곳, 남들이 알아주거나 매력적인 곳, 자녀가 있는 경우 교육 여건이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 한다.
일자리 – 국세청의 ‘국세통계 홈페이지’>’시.군.구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근로자 수, 급여액), 산업분류별 일자리 통계(산업분류별 근로자 수
교통 – 수도권은 대중교통, 그 중에서도 ‘지하철 역세권’, ‘강남 접근성’이 중요하다. (네이버, 다음 지도) 강남역까지 소요 시간 조사
환경 – (네이버, 다음 지도) 편의시설 ‘슬리퍼 생활권’ 여부, ‘지적편집도’, ‘로드뷰’, ‘선호시설,기피시설’ 파악
학군 – (아파트 실거래가-학군 정보) 명문 학군 지역: 서울의 강남, 목동, 중계, 신도시의 분당, 평촌, 대구의 범어동, 대전의 둔산동, 광주의 봉선동, 부산의 동래, 해운대, 초품아 여부
지역 분위기 – (통계지리정보서비스) 시,군,구,동별 연령별 인구분포, (국가통계포털-국내통계-주제별 통계-인구가구-주민등록인구현황> 행정구역별/5세별 주민등록인구), 나무취키, 위키백과
가격 – 특정 단지만 골라서 조사할 것이 아니라, 임장지역 내의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 한다. 좋은 물건을 찾아내는 데 왕도는 없다. 미련해 보일지 몰라도, 모든 단지와 모든 평형의 가격을 파악해 봐야 한다.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중개인 전화)
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
“부동산 임장” - 해당 부동산의 입지와 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 건 없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중개소 방문 – 실제 매물 확인.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할 수 있는 지역도 늘어나듯, 많은 물건을 봐야 좋은 물건을 만날 확률도 높아진다.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 동과 층에서 선호도가 낮은 것(ex. 저층, 탑층, 사이드, 길가에 위치한 동 등)이 아니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을 우선 선택한다.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즉,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우선협상 범위 설정하기 – 협상에 앞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라. 그 필요에 대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을지, 그렇게 해주는 대신 무엇을 요구할 수 있을지를 정리해 보라. 그렇게 준비한 제안을 중개인을 통해 예의 바르게 전달하라.
임대를 결정짓는 네 가지 요인:
(1) 가격 –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지나치게 전세가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좋다.
(2) 집의 상태 – 전세 임차인은 그 집에 평생 거주할 목적이 아닌 기본적으로 2년간 거주할 요량으로 물건을 본다. 가급적 수리를 해서라도 좋은 집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3) 입주 가능 시기 – 부동산 매수 시점에는 현재 거주 중인 집주인이나 임차인의 이사 날짜가 정해졌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4) 사람 – 부동산 중개인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임대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매매가 협상이나 투자 진행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상황을 이끌어가는 성향의 중개인이 전세 임대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대개는 친절한 분이 전세 임대도 수월하게 진행한다. 그렇게 따져서 고른 중개인을 통해서도 임대가 잘 나가지 않는다면, 재빨리 다른 부동산 중개소에도 전세 물건을 내놓아야 한다.
[제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뭔가가 잘못 되었다고 목소리만 높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제다.
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 조급함 버리기: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투자자로서의 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가야 한다. 그리고 오래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투자자의 우선순위: 1순위: 가정과 투자, 2순위: 회사, 3순위: 기타(친구, 지인 등)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뭔가가 잘못 되었다고 목소리만 높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제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인식 전환이 투자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아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이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2. 알았다면 행하라!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책도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잠든다. 그리고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 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
3.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공부의 순서
(1)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2) 투자 관련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여 투자 동료 만들기
(3) 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4) 1~3번까지를 반복하기
2. 임장보고서 쓰고 임장하면서 앞마당 늘리기 :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실행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0) 알았다면 행하라!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책도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잠든다. 그리고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 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
(P. 345) <K팝스타> 지원자의 열창이 끝나자 YG 양현석 대표가 말했다. “왜 본인이 과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세요?” 지원자는 말이 없었다. 그러자 양 대표가 이어서 이야기했다. “그건 지원자의 곁에 최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꾸준히 그리고 멀리 가기를 원하는가? 최고인 사람들과 함께하라.
(P. 346)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댓글
잠재의식님 바쁘셔서 과제도 못했을 줄 알았는데 빨리 끝내주셨네요! 내용까지 알차게 꽉꽉채워서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아쉽게도 마지막주차니 쪼금만 힘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