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33조 아르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막연하게 이 책을 읽었다.
조금씩 조금씩 나의 현재상황과 맞물려서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데
실제 투자를 내가 했다면 어떻게 해결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아마 100%는 아니겠지만 당황하고 실수를 저질렀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월에 읽었을 때와 지금 읽었을때 차이점이 분명히 있는것 같다.

예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읽어나갔다면
이제는 리스크에 관련하여 어떻게 대응할건지 어떻게 대응했는지가 눈에 들어왔다.

이론과 실제는 항상 다른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항상 그랬다. 쉽게 되는것은 없었다. 
아마 조금씩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내가 쓴 글과
투자를 다 하고 난 후에 내가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질 것 같은데
10년 뒤에 이 글을 보면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도든다.

새롭게 깨달은 점

- 투자시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할 건지 미르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으면 좋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투자할 물건이 있다면 만약 저평가 된 상태라면
 그리고 물건이 싸다면 투자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