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68조 ASK]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년8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월급쟁이부자 #  #인플레이션 #투자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의왕시 25평

*평촌은 서울출퇴근 편리, 생활 인프라, 철도와 버스, 편의 문화시설, 학군등 많은 사람이 거주하기에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춘 선호지역이라 판단

*문제는 평촌 아파트는 많이 낡았다는 것 그래서 신축이면서 평촌의 입지를 공유하면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E아파트(세대수가 많고 초품아, 평촌역까지는 버스가능, 젊은 사람 비중이 높다)를 선택

*주변 신축 아파트를 샅샅이 뒤져 비교한 후 결정

*주변의 신규 입주가 있었지만 전세가 잘 나가지 않을 상황에 대비해 자금 준비를 철저히 함

분당 21평 아파트

*광명과 분당의 가격이 비슷해 비교평가를 통해 지역적 위상이 더 높은 분당을 선택

*비교해서 가치를 따져보고 현재 가격이 그 가치에 어울리는 수준인지 따져 본다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

*구미동은 분당 내에서 가장 외곽에 위치하기에 분당 중심부의 가격이 움직인 후 후행하는 경향이 있으나 

 그럼에도 결국 그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투자처에 집중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수지32평 아파트

*아는 곳이 많아질수록 투자할 물건을 찾는 일도 점점 더 쉬워진다.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뒤에는 그 곳의 대장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 한다

*호재는 통상적으로 사람의 심리를 자극해 개통 전에 이미 매매가에 반영되지만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이므로

  선반영 되지 않고 개통되고 나서야 그 지하철을 이용할 사람들이 새로운 임대수요 즉, 실사용 수요가 된다.

*용인, 동탄, 수원에 예정된 입주 물량이 많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도 위축되어 일시적으로 매수세가 얼어 

 붙었다.

*나는 전세가와 입주 물량등을 보면서 진입할 기회를 찾았다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이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이면 매입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이런 지역은 같은 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학군가성비가 높은 수지에서 학군이 중요한 평형인 30평대인데 교통과 학군이 떨어지는 다른 지역과 비슷한 

 가격 수준의 매매가와 전세가를 보이고

*때마침 인근에 신축아파트 입주로 일시적으로 낮은 가격대의 매물이 나오고 있어 투자 결정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알면 보인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임장 하면서 아는 지역을 넓혀 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쏠쏠한 수익이 예상되는 여러 개의 투자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때가 되면 다양한 물건을 후보군에 올려두고 상황과 시기를 저울질해 가며 가장 적합한 물건을 찾는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다만, 가격이 언제 제자리를 찾아 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모든 사람에게 위협적 이기만한 상황은 없다

최악의 경우를 인지하고 준비해 대응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이미 그 지역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한편 그 지역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수도권의 다른 지역들 또한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당장 투자금이 없어 투자를 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직접 찾았기에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투자를 실행할 수 있다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은 무기를 갖추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독서과 강의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실력을 갖춘다]

1. 자본주의 사회와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이상 읽는다

2. 강의를 계속 수강하며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레버리지 한다

3. 2024년 12월까지 앞마당을  5개 만들어  1등뽑기가 포함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비교평가를 익힌다

4. 지속적으로 시세트래킹을 하며 앞마당과 관심단지의 시세를 익힌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상황은 그저 팩트다

사실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가치 판단도 하지 않길 바란다

어떤 요인들이 어떻게 작용하여 현재 상환을 만들었는지 객관적으로 보고 과거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라

설령 그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옳은 방향과 정반대일지라도 말이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선택이다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정하자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실행에 옮겨라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의 달인이 되는 것’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과속이 위험한 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나를 찾아온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그 길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단 하나,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