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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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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강사님의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것" 강의를 통해
임장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깨고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 보고서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강의의 내용이 채워져 있었다.
하나의 앞마당으로 완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완성 시킬까?
처음부터 완벽한 임장 보고서를 만들기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나만의 정보들로 임장보고서를 채워 나가야 하는 미션은 아직도 해결되지는 못했다.
강의를 통해 임장에 대해서 난잡했던 임장의 지식을 차분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았으며,
어떤 site를 통해서 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정리되어 있어서 많은 궁금증들도
해결되었다.
밥잘님처럼 나도 또한
빠르지 않은 시작이라 조금은 뒤쳐진 느낌을 안고 시작하는 기분이고,
진작 2/30대에 공부를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부동산을 거래해 본 것은 살면서 2번 뿐이라 부동산 물정 모르는 어른이기도 하다.
거기에다 많은 자본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서 더 조바심이 나는 것 같다.
여러가지 두려움, 막연함, 부담스러움등을 안고 시작하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씩 지식이 정리가 되는 것을 미세하지만 느껴진다.
"부를 이루는 요건은 자본, 지식, 시간이며
좋은 집을 사는것 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내가 투자한 것을 확신을 가지고 기다려야 진정한 투자 수익을 남길 수 있다. "
라고 강의해 주신 부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임장 지역의 정보, 입지 분석, 투자 결론을 내리고, 투자를 했지만, 결국은 투자를 기다리지 못해서 수익으로 연결을 시키지 못하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는게 공부하는 것 만큼 중요할 것 같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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