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4주차 과제 -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를 읽고 독서후기 남기기

안녕하세요 알타리이 입니다.

재테크 기초반이 어느덧 마지막 주차가 되었네요, 한달이란 시간이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습니다.

마지막 주차의 과제는 너나위님이 집필하신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독서 후기를 남기는 것 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것은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너나위님의 다른 강의인 ‘너나위의 NEW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최신 개정판’을 듣고 있어서 더 그런것 일 수 도 있겠지만요. 

1. 본 것 

    

   재테크 기초반의 강의를 너나위님이 직접 겪었던 것을 예시로 더 상세하게 기술한 느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복습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술술 읽혔습니다. 전체적인 플롯은 ‘목표의 구체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준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난 애로사항과 그 것을 극복하는 법’, ‘임장의 중요성’, ‘마인드 셋과 주변사람과의 관계’ 인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던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6챕터의 ‘알았다면 행하라’ 의 내용에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밀리언셀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라는 사람이 파산했다는 내용과 그가 파산한 이유에 대해 “내가 책에 쓴 내용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는 것이었습니다. 

    

2. 깨달은 것

   너나위님이 언급하신 대로 ‘알았다면 행하라’ 이 한마디가 저한테는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한테(그것이 어른이던 아이던) 관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지만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결국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성적을 잘 받으려면?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공부를 하는 법을 알려주면 됩니다. 그 다음은 학생의 행동 유무에 따라 판가름이 납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저희는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알았으면 행해야지요. 부동산 관련 책을 읽으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목돈을 모으면서 준비를 할 겁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이니까요.

    

3. 적용할 것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기. ‘꾸준함을 얻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힘도 중요하다’ 라는 말씀이 무척이나 와 닿았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신청하기 전에 조 참여 희망 여부를 보고 저는 조별 활동에 대해 약간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조별 활동은 이 강의를 알차게 더 깊게 만들어주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과제가 귀찮다고 생각이 들 때 같은 조원분들이 격려하고 인증하고 하는 것이 저에게 자극이 되었습니다. 만약 저 혼자 들었다면 분명 과제도 안 했을 겁니다. 조활동을 하면서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놓쳤던 내용을 다른 조원분들이 말씀하시면서 상기시키게 되고 마이너스적인 요소들은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이 만남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