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은 독서후기

  • 24.08.27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08.2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3장.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노후준비  #셀프  #1차목표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은퇴 이후 직장에서 받는 소득 없이 생활해야 할 기간이 어느 때보다 길어졌다. 국민연금 제도가 존재하긴 하지만, 최저 생활비에도 모자라는 수준이며 노후에 생활비 이외에 주거비, 의료비 등과 여행, 여가활동을 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해 보면 노후대비는 필수이다. 그리고 급여를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없으므로 노후대비를 위한 투자는 필수이다. 국가와 회사는 내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노후대비는 셀프이다. 그리고 투자를 하는 것에 있어서 1순위는 노후대비가 목적이 되어야 하고 그 이후에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벌고 쓰는 방식 #정보대칭 #레버리지

돈을 벌고 쓰는 방식에는 각각 두가지가 있다. 버는 방식은 나의 시간을 직접 투입해서 버는 것과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 버는 방식이 있다. 쓰는 방식은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자산을 사는지 여부에 따라서 두 가지로 구분된다. 지향해야 할 점은 근로소득에서 비근로소득으로의 이동이며, 이는 근로소득으로 생산자산을 모으는 것으로 이룰 수 있다. 생산자산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정보대칭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금으로 무이자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 아파트 투자가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Chapter4. 3장.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법]

#저평가 #전세가율 #리스크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잃지 않는 것이다. 모든 투자가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에서 자산 규모를 반복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저평가된 물건은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다. 미래의 호재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아닌, 현재 시점에서 저평가된 물건을 산다면 사는 순간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입지에 비해서 가격이 싸다면, 저평가된 것이다. 저평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아는 지역을 늘리고, 각 지역의 입지 요소와 가격을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전세가율이 높아서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향후 공급 등의 역전세 리스크를 살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Chapter4. 6장.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리스크 #방어

시장상황에 따라서 전세가가 하락하여 역전세 상황이 올 수도 있고 매매가도 하락할 수 있다. 시장의 변화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매수 전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지 미리 점검이 필요하며 실제로 리스크가 닥쳤을 때 자산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하며 대출을 동원하여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 리스크 관리법에는 네가지가 있다. 1.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입지가 좋아서 사람들의 수요가 풍부한 물건) 2.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3. 마이너스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4. 매도해서 현금화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Chapter6.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실행 #꾸준함 #사람

부동산 투자는 지속하면 부를 이룰 수 있지만, 실행과 꾸준함이 어렵다. 노후대비와 가족의 안위를 우선적인 목표로 두고 긴 호흡을 가지고 꾸준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부에서 말하는 독강임투를 반복하고, 스스로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며 좋은 동료들을 만든다. 투자 과정에서 회사나 가정에서의 갈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가정과 투자가 양립할 수 있도록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조급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제로는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모든 권역에서 시장 분위기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기 때문에 항상 투자의 기회는 있다. 종잣돈을 잘 마련한 뒤에 아는 지역을 넓혀서 투자의 대안을 가지고 조급한 마음보다는 기계적인 조건에 맞는 투자를 해나가야겠다.

2.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 회사생활에 조금 소홀해졌던 것 같다. 직장인 투자자의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근로소득도 중요하고 회사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므로 회사와 약속한 시간에는 회사일에 집중하자.

3. 물건을 고르는 데에는 저평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임장과 비교를 통해서 저평가 물건을 찾아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불필요 비용을 과감하게 줄여서 꼭 필요한 소비 이외에는 모두 종잣돈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생산자산을 모으는 것에 집중하기

2. 임장했던 지역의 시세를 매달 조사하여 트래킹하기

3. 부동산 사장님도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이므로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두려워하지 말고 부동산 사장님과 편안하게 대화하는 연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에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를,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것이다.

입지는 곧 사람들의 선호도를 의미한다. 위치에 의해 결정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부동산 거래가 내 생각대로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나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장점은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때나 의미가 있다.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내가 마땅히 대접받아야 하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부딪쳐보라. 부동산 중개소는 많지만 반드시 그곳과 거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어려움 또한 넘어서야 한다.

결국 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비치는 건 가격이다.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를 결정할 때 해당 물건이 장기 보유가 가능한 부동산인지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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