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것 / 깨달은 것>
- 14p. 당신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든 중요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 있는 한 자본주의를 이해해야 부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기존에 가졌던 편견과 선입견을 벗어던지고 먼저 길을 개척해놓은 선배들의 뒤를 묵묵히 따라가자. 거인의 어깨를 빌리자.
- 48p.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메달릴 것인가? 처자식을 둔 현실주의자로서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히 알자.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으나, 시장이 어떻게 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실력을 키우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파도가 와도 대응 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설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 68p.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이제 상황을 알았으니 자신을 스스로 점검 해 볼 차례다.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 초기부터 강조했었던 메타인지, 과연 나는 메타인지가 제대로 되어있는가? 이에 따른 전략수립이 타당한가? 일정 주기별로 복기/계획수립은 루틴화 되었는가? 정확한 메타인지가 되어야만 올바른 전략을 세울 수 있음을 항상 잊지 말자. 그리고 항상 복기하자.
- 99p.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 복기의 중요성. 매 과정마다 복기를 통해 부족한 점은 있었는지, 잘한 점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어떻게 보완/발전 시킬 것인지 생각해보고 다음 과정에서 적용해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복기의 중요성은 너무 여러번 강조해서 알고 있으나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알고 있지만 행하지 않으면 나아가 활용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도 어쩌면 복기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알고 있으면 실천하자. 복기를 루틴화 하자.
- 110p. 환금성이 좋다는 장점은 자기만의 투자철학이 없을 경우엔 그저 손쉬운 소비 자산 마련의 수단이 될 뿐이다. 👉 나만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없이 투자자라고 할 수 없다. 투기꾼과 다른 점은 확고한 투자 철학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되 투자철학은 하락장에서도 나를 지탱시켜줄 단단한 근간임을 항상 상기하자.
- 188p.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 내가 하는 투자 행위는 단순히 갭만 보는 갭투자가 아님을 잊지 말자. 단순히 조급함으로 투자원칙을 잊지 말고 실전 투자가 이뤄지기 전에 수시로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지 반복적으로 체크하자. 투자금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저렴한가, 즉 “저평가”임을 항상 기억하자.
- 192p.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 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 더 버는 투자는 결국 앞마당이 어디까지 인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나아가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위해서는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도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이는 범위가 넓을수록 유효하다. 지금 열심히 돌아다니며 공부하자. 길에서 흘린 땀들이 나를 보다 성장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자.
<적용할 점>
ㅇ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
ㅇ 복기의 루틴화
ㅇ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실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