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강의 후기

자본주의의 개념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노동의 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상승하는 속도보다 내 월급이 오르는 속도가 실제로 느리다는 것은 이번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되었다. 

월부는 마인드셋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에서도 어려운 부동산의 개념보다는 자기계발서같은 책이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때까지 많이 사왔던 소비자산보다는 생산자산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기때문에 사실은 옷이나 화장품, 전자기기 등 유행을 따라가는 것들이 소비를 부축인다는 것을 알고있어서 평소 소비를 할 때 내가 필요한것만 사자는 생각으로 최대한 아껴쓰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아껴쓰는 것 이외에 소비를 할 때도 투자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생산자산에 소비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