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모두 그 소식 들으셨어요?
강남 집값이 2년 만에 하락했다는 소식 말이에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지?! 싶어
에디터가 기사를 꾸욱 누르고 좀 더 알아봤는데요.

실제로, 3월 기준 강남구 아파트값은 -0.16% 로 2년 만에 하락 전환했어요. (KB부동산 기준)
서초구(+0.42%)와 송파구(+0.64%)가 상승세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오름폭 자체가 이전과 달리 눈에 띄게 줄었고요.
같은 기간에 서울 전체는 1.43% 올랐으니, 강남만 유독 힘을 못 쓰고 있는 셈이에요.
하지만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평균 매매가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평당 평균 시세가 10,538만원이니 1평당 1.05억, 30평이면 약 31억입니다.

엥? 31억…?
매월 100만원씩 x 12개월 x 10년을 모아도 1억인데 ㅠㅠ
310년을 모으란 소리인가요…?
라고 좌절하실 것 같은데요.
에디터는 여기서 생각을 바꿔봤답니다.
“강남보다 가격 부담은 덜하면서, 장점 하나는 강남에 견줄 만한 곳이 분명 있지 않을까?” 라고요!
그리고 샅샅이 찾아본 결과!
강남의 많은 장점 중에서 특히 학군,
그것도 강남 뺨치는 수준의 학군을 가진 동네를 찾았습니다!
학군을 제대로 보려면 뭘 봐야 하는지 실전 팁부터 이 동네의 가치까지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세요.
자, 그럼 함께 보실게요! 👇
대체 그런 곳이 어딨어? 싶으실텐데,
이 동네는 최근, 강남만큼 학군이 빼어난 파워로,
매매가가 0.48% 상승하며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신축 뿐만 아니라 구축 단지들까지 학원가 근처의 아파트들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죠.
그런데도 평당 평균 시세가 3,164만원으로 (강남의 3분의 1수준)
33평 아파트 평균 시세는 9억 정도랍니다.
강남 31억에 비해 무려 22억이 더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어요.
“헉. 대체 어디야?”
궁금하시죠? 바로 공개할게요!
오늘 강남 뺨치는 학군의 주인공은 바로

‘평촌’입니다.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1기 신도시, 평촌은
계획도시라 주거환경도 좋고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명문 학군으로 유명한데요.
평촌의 학군이 어떤지, 학군을 제대로 보려면 뭘 봐야 하는지 지금부터 살펴봐요.
가장 간단하게 강남과 비교해보면,
대치학원가 중심의 학원수는 921개로 서울 1위,
평촌학원가 중심의 학원수는 310개로 경기 1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요, 학군지를 볼 때는, 학원의 '수' 그 자체보다는
서울대나 의대 진학률이 좋은 학교가 있는지
그 학교들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이 두 가지가 더 중요하단 거예요.
학교와 더불어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면 비로소 학원가가 형성됩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거기 학군은 어때?" 라고 물을 때 학원 수보다 빠지지 않는 기준이 있어요.
바로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입니다.
그렇다면 평촌 중학교들의 학업성취도는 어떨까요?
솔직히 "학업성취도? 어디서 확인하지?" 싶으실 텐데,
확인 방법은 평촌을 예시로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1. 아실에 접속 후 아이콘 중 '학군'을 클릭해요.

2. 학군 리스트에서
우측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학업성취도/진학률순 선택해요.
좌측에서 초등학교 vs 중학교별 비교도 가능해요!

그럼 평촌의 학업성취도는 어떨까요?
아실을 통해 살펴보면,
동안구에 위치한 총 15개 중학교 중 임곡중학교까지 9개 중학교가 80% 이상의 성취도율을 기록하고 있어요.
특히 학업성취도율 90%를 넘거나 특목고 진학수가 높은
귀인중, 평촌중, 부흥중 등은 선호도가 매우 높은 학교입니다.

그렇다면 평촌의 가격은 강남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올랐을까요?
부동산 지인 기준으로,
2016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0년간 비교해보면
동안구(평촌)의 평당 매매가는 약 127%, 강남구는 약 208% 상승했고요.
10년 전 6억대였던 격차가 지금은 24억으로 벌어졌어요.
즉, 강남이 평촌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올랐다는 뜻이에요.

강남 33평 평균 시세가 약 34억인 지금,
평촌 33평 평균 시세는 약 10억이죠.
사실 강남이 더 빠르게 올랐다는 건, 그만큼 진입 장벽도 더 높아졌다는 뜻이기도 해요.
격차가 벌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평촌의 가성비는 더 돋보이는 셈이죠.

지금까지 강남 학군에 견줄 만하면서 가격은 훨씬 부담 없는 동네, 평촌을 알아봤는데요.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이 3가지는 확실히 가져가셨을 거예요.
학군을 볼 때 학원 수보다 학업성취도와 진학률이 더 중요하다
평촌 학군은 경기 1위 학원가 + 학업성취도 평균 이상 학교가 절반 넘는 수준
강남 대비 3분의 1 가격으로 비슷한 학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강남 학군이 목표라면
10억, 20억 이상 더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현실적인 첫 번째 선택지로 평촌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한 번 살짝 훑어 본 학군 말고도 다른 요소들이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것 같아요!
“혹시 교통, 일자리같은 부분도 강남에 견줄 만하면서 가격 부담은 덜한 동네, 또 없을까?”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천천히 견줄 만한 곳이 있을지 탐색해 볼게요.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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