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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당신에겐 계획된 미래가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 프롤로그에서부터 글로 두들겨 맞고, 잠시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계획된 미래가 없다. 그나마 편견과 선입견은 없어서 다행이다. 온전하게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리고는 ‘이 정도로 혼부터 내고 시작하는 책이라면 방향 정도는 제시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다.
‘당신마저 관심없는 당신의 노후’
: 소제목만으로도 너무 잔혹한 현실을 보게 됐고, 이러한 현실을 알게 된 후 아무런 대응없이 당하고 싶진 않았다.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옷이나 차나 시계를 샀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비교할 수 없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그 기분을 느껴보길 바란다.’
: 소비재를 샀을 때 느끼는 만족감은 하루 정도로 짧았고, 운 좋게 얻은 주식에서의 수익 또한 만족감이 오래가질 못했다. 그냥 꽁돈이 생긴 기분이 다였다. 아직 그렇다 할 제대로 된 투자로 얻은 만족감이 없어서, 너나위님이 말한 제대로 공부하고 준비된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이 너무 궁금하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 너나위님도 이렇게 준비를 하고 실전 투자에 나섰는데, 난 이제 책 1권과 강의로 시작이라 앞으로가 막막하다.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다. 뭐라도 해야만 하니, 준비와 실행하는 습관이 중요하겠다. 늦었지만, 이제 시작이다.
1년 뒤, 과제들을 다시 읽어보며 과거의 나를 더 응원하는 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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