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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기회를 놓칠것 같아 마음이 조급했다.
애써 내려놓았다가도 불안함이 올라오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진정하고 건강한 몰입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
→ 건강한 몰입을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몰입을 하면 고도의 집중상태로 긴장감이 있는 상태가 아닐까 했는데
오히려 명상과 가깝고 이완된 상태로 설명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세지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희로애락의 감정과 행불행의 느낌은 내 몸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월부의 환경을 경험하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있다.
환경을 통해서 나를 바꾸는 경험!
우리 몸은 목적을 원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바탕에는 목적지향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이다.
이것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여서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어떤 힘이 작용해야 한다.
(기대감, 즐거움 / 위기감, 불쾌감)
→ 확고한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에의 통찰]
나는 과거 영겁의 세월 동안 세상에 없었고, 앞으로 다가올 영겁의 세월 동안에도 세상에 없을 것이다.
지금 잠깐 존재하는 것뿐이다.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
→ 사람은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쉽게 잊고 산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저항’한다는 저자의 표현에서 삶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느꼈다.
살아있는 이 순간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이 몰입의 삶이 아닐까.
댓글
이번달 목표를 설정하시고 , 열기에서 배우고싶은것과 얻고싶은것을 설정하시면 훨씬 좋은 한달이 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 저번 조모임에 살짝 애기한것처럼 저는너무 모르고 모르고 했던거 같습니다 .. 자도 언젠가 재수강을하겟지만 , 만약 한다면 목표를정하고 이번엔무조건 한다 ! 생각으로 덤벼들거같아요 ! 가까운기회에 한번 몰입 도전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