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어 본 책이었지만 또 읽어도 쉽고 이해가 잘 되고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본것
이 책에선 경제적 자유보다 우선적인 것은 노후 준비였습니다. 막연한 경제적 자유가 아닌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설레는 노후를 준비해 두는 것입니다.
돈 버는 방식으로는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돈을 쓰는 방식을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이 사라지는 것에 돈을 쓰느냐를 구분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 보다 잘 쓰는 것입니다. 소비를 철저히 통제해서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투자할 때 고려할 것은 투자로 얻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지 여부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5회 미만의 부동산 투자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므로
나 스스로 신뢰를 주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할때 가장 우선 순위는 물건의 저평가 여부입니다. 그 다음 입지와 전세가율이 되겠지요.
고가 주택은 하락장에서 또 많이 떨어집니다.
부동산 거래는 비수기에 거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부동산은 발로 밟아보고 하는것이지 시세로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입주물량과 역전세 여부 체크는 항상 해야 합니다.
2. 깨 닫고 적용할 것
무엇보다 중요한건 발로 더 밟아보고 내 앞마당을 넓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임장을 가고 다녀온 곳은 꼭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느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과 자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일주일에 임장 안가는 날은 전화 임장을 돌리겠습니다.
10년을 바라보고 하는 투자이므로 조급함은 버리고
부동산 비수기를 노려서 그 전까지는 조용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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