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조모임 후기를 통해,
느낀점 몇가지를 공유합니다~
첫번째, 동료의 소중함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아마 동료들이 없이 혼자서 수강을 했다면,
완벽주의로 인해서 과제도 수행하지 못하고
지방투자 기초반을 완강하지도 못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더 소중하고, 힘든 시간들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강의 내용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토론 하는 시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전 서구라는 지역의 단지 시세를 같이 나누고, 어떤 생활권 어떤 단지가 좋다는 의견을 나누며
나의 생각과 동료의 생각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번째, 다시 한번 채찍질.
회사-육아서포트-월부생활로 인해서 오랜만에 월부생활이 다소 정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_+
강의를 다 듣는것도, 과제를 완료하는 것도 버거웠습니다.
그래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한번 이 과정을 해낸다는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함께하시는 동료님들, 그리고 열심히 리딩해주시는 조장님 덕분에 더 힘을 내서 다시 한번 채찍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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