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1기 81조 MYD] 마지막 주차 조모임 인증

각기 다르게 살아온 10명이 하나의 목표로 만나기란 신기한 인연일 것이라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마지막 주 조모임에서는 결국 6명의 인원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이것도 운이 좋은거라 한다. 하긴 다들 각자 나름의 이유와 우선순위로 삶을 살아가니까 말이다. 

소리가 잘 안나오는 기기 탓으로 부조장님이 잘 이끌어주신 조모임이었다. 아쉬운 마음은 조원님들의 성향과 참여에 감사인사를 하고 끝냈다. 뭔가 후련하면서도 이 다음 행보를 이어나갈 생각으로 가득하다.

뭔가 찰떡맞는 투자도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한발한발 잘 나아가보려한다. 

조원님들 칭찬으로 마무리해야겠다

오늘은 좀 더 T 성향이 짙은 저녁인듯 하다..후기가 참.. 차이가 난다 ;; 

차분하면서 잘 챙기며 해나가시는 내일은 희망님이 부조장이 되어주면서 분위기가 한 결 부드러워진 것이 좋았다. 감사한 마음이 한가득이다. 언제 티타임을 가져보고 싶은 성향이다   

단호박 느낌의 토히님은 씩씩한 에너지를 준다. 뭐든 야무지게 잘 하실것 같다  

조용한 랩싸님은 온라인을 잘 다룬다 묵묵히 줌 오픈등을 해주신다. 감사~

육아에 바쁜 일정인 프리스타일님은 중반부터 힘내주었다. 역시 엄마는 강하다  

조용한 뿌꾸님은 늘 잔잔하게 있다가 끝날때 즈음에서야 싱긋 웃으신다. 한복같은 느낌의 뿌꾸님이다 

또랑한 눈동자의 솔직담백한 호내님은 코로나로 참석을 못해 인사를 못나눴다. 아쉽다. 

모두의 투자공부에 행운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