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1개월차 부린이입니다.
현재는 열반스쿨 중급반을 듣고 있는 상황인데요
고민이 있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을 땐 너무 신나고 새롭고 많이 배워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강의가 지날 수록 제 종잣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는데요
(현재 저의 종잣돈은 3천 정도입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 월급의 대부분이 고정지출로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현재 저축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강의도 듣고 지방에 살아서 임장을 가게 되면 비용도 많이 들기에
정말 생활이 빠듯하여 저축이 많이 어렵습니다.
월급은 한정되어 있고 부업도 힘든 상황인지라 한마디로 3천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강의에서는 3천으론 힘드니 적어도 5천은 모으라고 하고.. 수도권은 1억이상 모아야한다하니
자꾸만 강의에 집중이 어렵고 현재 제 상황이 갑갑하게만 느껴집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셨던 선배님들이나 동료분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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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멋진시간님~! 종잣돈 열심히 모으고 계시는 중이시군요! 저 또한 여윳돈이 많지 않았기에 수도권을 보지 않고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방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모두가 다 서울 수도권을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멋진시간님께서 지방을 우선적으로 보시고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는 씨드로 소액으로 지방에 투자를 하시는 것도 훗날 돌아봤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실거라 생각합니다 :) 여유가 되시면 지방투자기초반, 지방투자실전반도 수강하시면서 지방투자에 대해 공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멋진시간님! 저도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새로운 것들을 안다는 즐거움과 설렘들이 떠오르네요ㅎㅎ 지방으로 임장가면서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 이게 맞나? 그렇다고 임장을 안가면 투자를 할 수 없기에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때 튜터님에게 질문하고 느꼈던 것들을 말씀드리면요! 나중에 투자할때 내가 강의듣고 임장가며 들었던 투자비용 이상으로 깎겠다는 생각으로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투자비용은 따로 누적해서 계산하고 있고 실제로 투자할때 깎아서 누적투자비용도 깎았습니다! 임장에 익숙하지 않을때 많이 비용이 들어 지방까지 갔는데 남는게 없다면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장이 아직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집주변이나 회사주변부터 임장을 다니시고 강의에서 임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뭘 봐야하는지 등 정말 많은 걸 알려주시니 강의도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력이 쌓였을때 지방으로 임장 갔을때 집중해서 많은 걸 얻어오겠단 생각으로 가시면 비용대비 얻으실 수 있는게 정말 많을 겁니다! 분명 소액으로 하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실력이 쌓이시면 더 많이 보이실거구요! 월부에 재테크기초반도 생겼더라구요! 저도 아직 들어보진 못했지만 어떻게 저축해야하는지도 알려주는 강의니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시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