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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이전 쏘쿨님의 꼬마아파트 책을 읽은 이후 거의 2년 만에 책을 내셔서 읽게 되었다. 확실히 방향성은 레버리지를 통해 최고의 자산인 강남에 내집마련을 하자는 것이다. 다만, 비전보드의 금액을 달성하기로한 나에게 꼭 들어맞는 방식이 아닐 순 있다. 그래도 부동산에 대한 관점이나 투자에 대한 태도는 역시 일맥상통하다. 내가 가진 자본으로 가장 최고의 자산을 마련하는 것.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p.92 호재를 따라다니는 건 미래를 예측하는 것과 비슷하다. 좋아질 곳이 아니라 지금 좋은 곳을 골라라. 앞으로 좋아질 대학교가 아니라 지금 좋은 대학교를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앞으로 좋아질 중소기업보다 지금 좋은 대기업을 들어가라. 갈 수만 있다면 말이다. 이 당연한 진리를 왜 모르는가?
=> 월부에서 강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호재를 보지 않고 현재 가치기준 저평가 된 곳을 고르라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자.
p. 186 필자의 가족 중 서울에서 그린벨트를 넘어 경기도 신도시 택지지구로 이사간 사람 중에 다시 서울로 돌아온 사람은 필자 외에는 없다. 필자도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데 22년이 걸렸다.
=> 한번의 선택이 큰 자산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 선택을 잘하기 위에 나는 월부에 와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내가가진 자본으로 최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을 찾아내자. 최선의 선택!
p. 203 집마련은 지하철역부터 주변의 학군과 환경 아이의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까지 모두 사는 개념이다.
=> 부동산을 고를 때 필요한 입지가치에 대해 말해주는 대목이다. 즉 교통, 학군, 환경 등을 면밀히 살피며 비교평가를 통해 단지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p. 251 제대로 비교 평가를 하려면 머릿속에 비교 평가군이 많이 있어야 한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많은 물건을 보고 시세지도나 노트에 임장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기록한 후 수시로 보면서 비교 평가를 해야한다.
=> 제대로 비교평가를 할 수 있으려면 앞마당과 아는 단지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시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자 ㅎㅎ 이를 위해 루틴을 잘지키고,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며 질리고 힘들지 않게 해야 한다!
p.255 가용 자금 위아래로 버퍼를 넉넉히 두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물건을 집중적으로 끈기 있게 트래킹하는 사람만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내집마련할 수 있다.
=> 결국은 앞마당 쌓기를 통해 아는 단지를 쌓아 두고 내가 원하는 가격, 저렴한 가격이 올 때 까지 트래킹하다가 매수하는 것!! 시세트래킹 평일에 꼭 하자. 루틴 지키자.
p. 275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집을 먼저 사고 돈을 모으는 것이다. 항상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에도 저절로 자산이 상승하는 자산(최상급)을 가지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한다.
=> 사실 월부 투자자의 방향성과는 다르지만, 저절로 자산이 상승하는 자산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내가 일하지 않고 저절로 돈이 벌리는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게 되도록 ㅎㅎ 하자!
p. 281 오를 물건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을 물건, 아니 떨어져도 상관없는 물건 말이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사야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떨어져도 오를 것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을 사야한다. 즉 우하향이 아닌 우상향하는 가치 있는 물건 중 저평가를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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