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리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69조 로메인상추]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024-08-3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몰입과 성공의 상관관계]

#엔트로피  #확률 #성공경험

엔트로피는 낮은 것에서 높은 것으로 이동한다. 엔트로피는 확률을 뜻한다. 확률이 높은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확률은 본능적인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본능이듯, 의도적인 힘 없이는 확률이 높은 일, 즉 본능대로 흘러간다는 뜻으로 이해하였다. 그러나 몰입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성공하는 경험을 하게 되면 등산을 하여 정상에 다다르듯 성취감을 얻게되고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성공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이 때 혼신을 다했으며 ‘좋았다’라는 느낌을 얻기 위해서는 몰입을 하는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나 긴장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뒷부분에 나오는 Slowthinking, 즉 이완된 상태에서 천천히 생각하는 방법을 적용한다.

 

[Chapter1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비법]

#목표 #생각 #잠재력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책에서는 공부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였지만, 회사 일이나 인생의 다른 목표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최고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즐기면서, 내 안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자 어떤 일을 한다면 최고가 되고 몰입적 사고를 통해 결과도 얻을 수 있다. 열심히 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안아니라 그 문제를 얼마나 오랜 시간 집중해서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Work Hard보다는 Think Hard.

[Chapter1 잘못 굴러가고 있는 삶의 경로를 바꾸려면?]

#본능 #시냅스 #의식

본능에 이끌리는 삶, 엔트로피 법칙에 순응하는 삶은 결국 내리막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과 행동의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시냅스에 대해 알고 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의식은 무의식에 영향을 받으므로 무의식 또한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의식의 무대는 ‘자극의 경쟁’으로 결정되므로 자극적인 내용에 본능적으로 이끌려 간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몰입하는 방법을 통하여 내가 원하는 의식을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내 의식의 내용을 내가 통제할 수 있어야 내 인생의 행로를 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의식을 통제한다는 것은 그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충분히 오랫동안 올려 놓는다는 것을 뜻한다. 비활성화 속도는 활성화 속도보다 빠르므로, 의식적으로 생각을 이어가야 한다. 몰입을 경험하면 ‘지금처럼 살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감각을 체험한다.

[Chapter2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1.     문제를 설정하라 : 매우어렵지만 대단히 중요한 것을 선택한다. 몰입 경험 자체를 목적으로 할 경우 자신이 잘 알고 있고 관심이 큰 문제를 대상으로 한다. ‘왜?’->’어떻게’

2.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3.     불필요한 외부정보의 차단

4.     혼자만의 공간 선정

5.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6.     단백질 위주의 식사

 

[Chapter3 우리의 몸은 목적을 원한다]

#목표 #의미 #자아실현

인간의 모든 행동은 목표지향이다. 게임을 하거나 오락을 하는 것도 그 안에서 추구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뇌가 작동하는 기본 메커니즘이다. 따라서 몰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중요하다고 느끼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가 중요할수록, 반복적으로 생각할수록 의식은 강화되고 시냅스가 활성화된다. 몰입상태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고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이는 곧 자아실현이며 가치관의 변화를 수반한다.

[Chapter3 능동적인 몰입과 수동적인 물입,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에의 통찰]

#능동 #수동 #위기 #천천히

집중도를 올리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그런데 시간에 쫓기다 보면 위기감을 느껴서 단기간 수동적인 몰입을 할 수는 있으나 장시간 능동적인 몰입을 하기는 어렵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기’를 통해서 심리적인 부담을 줄이면 즐겁게 능동적인 몰입에 이를 수 있다.

능동적인 몰입은 죽음에의 통찰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보통 사람은 위기가 있을 때에만 최선을 다하지만, 천재들은 평상시에도 최선을 다한다. 이들은 항상 다가오는 죽음을 의식하고 주어진 시간을, 유일한 삶의 시간을 잘 보내려는 생각이 있으면 능동적인 몰입에 가까워진다.

[Chapter4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란?]

#미지의 영역 #지식의 최전선

창의성이란 인류가 알고 있는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미지의 문제를 만나면 해설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한다.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그보다 60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루에 10시간씩 1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000배까지, 10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만배 어려운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천재와 보통 사람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책에서는 일관되게 이완된 상태에서 천천히 생각하는 Slow Thinking을 강조한다. 이것이 몰입을 지속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몰입 과정에서 육체와 정신이 힘들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여태까지 어떤 목표나 중요한 일, 또는 일정이 촉박한 일을 할 때 (책에서는 위기상황으로 표현함) 항상 긴장된 상태로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고 육체적으로도 부담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을 완수하더라도, 그 일이 끝나면 휴식이 필요하고 몰입되는 상태를 지속할 수 없었다. 이완된 상태에서 천천히 생각하는 연습을 평소에 하면 일상에서 또는 회사에서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할 때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몰입해서 한 가지의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면서 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입시준비를 할 때나 회계사 수험공부를 할 때 그리고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월부에 와서 과제를 제출할 때 등을 돌아봤을 때 최고가 되려는 마음가짐보다는 이정도면 보통 이상은 되지 않을까? 이정도 시간을 들여 이정도의 결과물이면 괜찮은 편이지, 정도로 생각하였다. 그러다보니 시간과 결과물에 대한 가성비를 따지게 되고 최고가 되려고 하는 마음은 없었다. 사실 왜 최고가 되어야 하는지도 마음에서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는 시절은 회계사 시험공부를 했던 마지막 몇 달이었다. 그 때는 하루하루 이보다 더 할 수는 없었겠다는 심정으로 집에 갔던 것 같다. 그럼에도 스트레스는 컸지만 시험결과에 상관없이 오늘 하루는 멋있었다고 생각했다. 죽을 때 인생을 돌아봤을 때 수험생 시절의 몇 달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보다 답답한 일은 없겠구나 싶다. 이제 몰입을 통해서 하루하루를 스스로 벅찬 성취감으로 채울 것이다.

3.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라고 명확히 말해주어서 좋았다. 힘든 일을 하고 나서는 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다. 적당한 휴식은 물론 필요할 수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고 마음이 찝찝한 상태로 누워있거나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었던 적이 있다. 이 때 스스로 내가 내 무의식과 의식을 통제한다고 생각하는 몰입의 연습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 저자가 몰입을 시작한 이유도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우 공감되는 내용이다. 본능과 확률에 따라 살면 잠시 몸은 편할지라도 마음의 불편하였던 이유가 이렇게 살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 나에게 남은 90년 또는 100년의 시간을 후회 없는 삶으로 채워가고 싶다.

4.     시냅스의 가지치기는 자주 사용한 것은 남기고, 자주 사용하지 않아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가지치기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시냅스는 가소적이어서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서 변화한다.(신경가소성) 성인이 된 이후에도 뇌의 시냅스가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내가 자주 하는 행동과 생각이 시냅스를 바꾸고 결국에는 내 인격과 삶 전체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크게 다가왔다. 지속적으로 시냅스를 자극해서 활성화시키고 몰입으로 가야겠다.

5.     위기상황에서의 수동적인 몰입 경험은 때때로 있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가 원해서, 내 삶 전체에 의미가 있는 어떤 일에 몰입해 본 경험은 아직 없는 것 같다. 수동적인 몰입과 능동적인 몰입의 차이를 알고, 나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한정적임을 생각했을 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능동적인 몰입을 시작해야겠다.

6.     여태까지 창의성이라는 단어를 보면 막연하게 기발한 것?정도의 느낌을 가졌다. 창의력 교육을 해야 한다거나,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는 문구를 보았을 때도 그 느낌이 막연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이 창의성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다. 책에서 알고 있는 것을 넘어 미지의 영역으로 한 발짝 내딛을 수 있는 능력을 창의성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고 의문이 해결되었다. 학창시절과 수험생 시절에 주입식 교육을 받고, 항상 시간에 쫓겨 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는 금방 해설을 보면서 풀이를 외웠다. 그러나 이제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업무 중 몰입을 방해하고 긴장감을 주는 요소를 없앴다. 이메일과 메신저의 알람을 껐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고정하였다. ‘이메일의 알람은 꺼져 있다. 하고 있는 일을 완료한 후에 이메일을 확인해서 다음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확보하자. 당장 오늘 두세시간 안에 해야 될 일을 지금 처음으로 알리는 사람은 없다.’

2.     충분한 수면이 중요한 것은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것이 좋겠지만, 생활하다 보면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러나 매일 잠은 자는 것이므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낮 시간 동안 가능하면 햇살을 쬐고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서 수면의 질을 높이자.

3.     몰입을 방해하는 행동들, 의미 없는 영상시청, 멀티태스킹하기, 잠깐만 게임하고 하던일 마저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본능에 의한 이끌림이고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임을 그 행동을 할 때마다 스스로 인지하자. 후회없는 삶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하자.

4.     요즘 왜 안보던 유투브 쇼츠를 보니? 끊자.

5.     천천히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능동적인 몰입에는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필수이다. 때에 따라서 수동적인 몰입일 때에도 의식적으로 긴장을 이완하고 천천히 생각하자. 중학생 사고력 수학 책 한권을 사서 천천히 생각하는 방법을 연습하자.

6.     싫어하는 직장 상사의 장점을 찾아서 의도적인 몰입을 해 본다. 그사람에게도 이런 점은 배울 점이 있어 라는 감정을 갖게 되고 그가 달라 보이는 경험을 해 보자.

7.     의도적인 몰입을 잊어버릴 때를 대비하여 포스트잇을 활용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생명체는 정보 처리에 의하여 스스로 확률이 낮은 상태인 생명현상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무생물과 구분된다.

만일 하나를 깨닫지 못하겠으면 모름지기 거듭거듭 추구하고 연구하여, 길을 갈 때도 생각하고 앉아서도 생각할 것이며, 아침에 생각하여 깨닫지 못하면 저녁에 다시 생각하고, 저녁에 생각해도 깨닫지 못하겠으면 이튿날 또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한다면 어찌 깨닫지 못할 도리가 있겠는가. 대충대충 생각하거나, 생각하다가 깨닫지 못할 경우 곧 그만두어 버린다면 천년이 지나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ㅏ.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작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 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잣니이 원하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때 의식의 통제력은 집중력 혹은 몰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몰입이 잘 일어나기 위해서는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서 ‘여기에 내 목숨이 달려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일명 ‘1초 원칙’이라 한다. 1초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제를 내가 풀 수 있을지 여부, 내가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의 여부를 생각하면 제대로 된 몰입이 일어나기 어렵다->이 부분은 아직 이해가 완벽하게 된 것은 아니다. 몰입을 실천해 나가면서 몰입 과정 자체에서 성취를 찾아봐야겠다.

이완된 상태에서 쉬는 듯이 느긋하게 생각하되, 1초 원칙을 실천하는 몰입적 사고만큼 해결책이나 아이디어를 얻는데 더 강력한 방법은 없다.

그러므로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목적지향을 이용해야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몰입이라는 쾌락은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다.

몰입도를 올린다는 것은 해당 행위와 관련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입력해서 시냅스를 고도로 활성화시킨다는 뜻이다.

쫓는 사자의 몰입과 쫓기는 사슴의 몰입은 분명히 다르다.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평생을 생각하겠다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만약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힘을 빼고 천천히 생각하기인 슬로싱킹만 실천해도 삶의 질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몰입할 때 문제를 풀 수 있을지 여부에 집착하게 되면 큰 방해가 된다. 결과에 대한 집착은 일종의 걱정이나 불인이 우리의 뇌 작업기억의 일부를 사용하게 된다. 즉, 생각을 온전히 한 문제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문제를 설정했다면 그 후에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여부는 전혀 생각하지 말고 이 과정에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자세로 임해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댓글 0